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1. 아버지의 위상

    요즘 남자들의 위상이 말이 아닙니다. 집에서 경제권을 비롯한 주도권이 부인들에게 넘어간지 오래 되었고, 간혹 맛있는 음식이 나와도 아들 앞에다 놓고 혹시 한 젓가락 먹으려고 하면 눈총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 난혜 회원님들은 그런 분들이 없으리라 믿습...
    Date2011.07.01 Views4305
    Read More
  2. 오랜만의 벙개...

    오랜만에 많은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매는 늘 즐거운 시간이더군요. 추신 : 10년 말뚝총무 좀 바꿔주시기를...^^
    Date2010.04.10 Views4298
    Read More
  3. 언젠가는...

    전원주택을, 내 손으로 짖고 싶어서 한때는 목조주택 흙집 한옥을 인터넷을 통하여 공부하고 실사도 다녀 보았습니다. 한옥은 좋은데 엄청난 건축비용과 관리 그리고 난방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고, 흙집은 비용은 적게드나 영구적으로 살기엔 좀 문제가 있었고...
    Date2010.10.09 Views4256
    Read More
  4. 비오는 광교산

    일요일날 광교산에 갔다가 비를 쫄딱 맞았습니다. 비로봉까지 가는 동안은 비가 올 것 같질 않더니 정자에 앉아 쉬는 사이에 비가 몰려왔습니다. 토끼재까지 가려다가 그냥 하산을 했는데 내려오는 사이에도 몇차례 비가 퍼붓듯이 내리더군요. 올여름은 비가 ...
    Date2011.08.16 Views4253
    Read More
  5. 아마리리스

    정원에핀 스자본같이큰 아마릴리스 입니다.
    Date2011.06.19 Views4242
    Read More
  6. 꽃보다 얼라들....

    토요일 을왕리 해수욕장 팬션에 예약을 해놓았다고 오라고 하더니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취소를 하고 아이들이 우리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아랫집에 무서운 아줌마가 사니까 뛰지 말라고 해도 철웅, 혜원, 지웅이까지는 말을 듣는데 지후는 전혀 들은 척도 안하...
    Date2011.06.27 Views4238
    Read More
  7. 배 보다 배꼽???

    남는땅 900여평에 무얼 할까 생각 하다가 pin oak tree를 심기로결정 했다. 집에서 약 6 km 떨어진곳에 옛 산지기가 경작 하던곳인데 남향 받이에 땅도 반듯해서 일을 저질렀는데... 묘목값 \780,000.-(500주)인데, 운반비 \150,000.-(양재-현장) , 밭 정지작...
    Date2010.03.30 Views4235
    Read More
  8. 손자와 풍란

    손자녀석이 태어나면서 취미거리가 하나 더 생겼지요. 웃는모습 우는모습 먹여주고 재워주고 자라는 모습에 세월가는줄 모르지요. 할미 할배가 어찌나 애지중지 오냐 오냐 했더니, 이젠 말도 안듣고 버릇이 말이 아닙니다요. 그런데, 한쪽켠에 처 박아둔 항아...
    Date2011.07.09 Views4217
    Read More
  9.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덕분에 방통위에서 선정한 올해의 청소년권장사이트 개인부분 최고상인 최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난향방때문에 수상을 했으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풀베개 덕분에...ㅎㅎㅎ http://www.kocsc.or.kr/04_know/State_View.php?ko_board=State&ba_...
    Date2011.12.23 Views4206
    Read More
  10. 백합&초롱꽃

    백합은 하발님이 주신거구요 초롱꽃은 금강초롱꽃으로 사기 당한 겁니다.....ㅎㅎㅎ 그레도 이뿜니다.
    Date2011.06.19 Views4190
    Read More
  11. No Image

    후~~~~~~~유~~~~~~~~~~

    가끔 하는 건강검진때만 되면 왠지 불안 초조해 진다. 어제 저녁부터 머고 마시지 말라는 경고에 따라 아침도 굶고 대전성모병원에 갔다. 목구멍, 똥꼬가 걱정 되기도 하지만 그외 판결문이 어찌 나올지 몰라 잠시지만, 초조하고,지루하기만하다. 우좌지간에 3...
    Date2011.03.17 Views4180
    Read More
  12. 흑산도

    더위에 다들 잘 계시지요??? 태풍불기 이틀전에 흑산도 다녀왔습니다.......
    Date2010.08.21 Views4170
    Read More
  13. 설레임

    주말이 가까워오니 벌써 마음은 콩밭에 가있습니다. 젊었을적 데이트 약속이 가까워오면 이런 마음이었을까? 이제는 나를 설레게 할 여인네도 없고, 그자리를 난초가 메우려나 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 가볼까? 어디로 가야 이쁜 님이 나를 기다릴까? 맨...
    Date2010.02.04 Views4167
    Read More
  14. 한살 더 먹기전에...

    지난 년말 25일~29일, 한살 더 먹어 허리 다리 통증이 더 오기전에 황산을 다녀왔지요. 늘상 돌침대에 숙달된 몸이라 물렁한 침대에 적성이 안맞았는지 이튼날 부터 허리에 통증이 옵니다. 50m 걸을 때 마다 땅바닥에 허리굽혀 인사하니, 가이드와 일행들이 의...
    Date2012.01.01 Views4166
    Read More
  15. 이끼계곡

    장전리 이끼계곡 2011. 7. 7.
    Date2011.07.11 Views4157
    Read More
  16. 서운(瑞雲)

    주인이 길 떠나 타지에서 지내다보니 난실에 꽃도 없고 좀 적적해 보입니다. 그래도 정초이니 좀 상서로운 느낌이 없을까 살펴보다가 서운(瑞雲)을 발견했습니다. 이사하고 환경이 바뀌니 예전과 달리 발색이 좋네요. 올 한해 모든 난우님들 평안하시기 바랍니...
    Date2012.01.06 Views4151
    Read More
  17. 작년 이군요~^^

    사진 정리하다.... 모님이 찍은 사진을 파일로 받아 놓고... 작년 11월 어느 여행지에서의 한컷 이군요 ㅋㅋㅋ...솔찌기 실력은 2가지 다 별루 였슴미다~~^^
    Date2009.10.07 Views4145
    Read More
  18. 잠자리

    여러분의 환대에 힘입어 내친 김에 잠자리 사진도 올려 봅니다. 역시 무주 구천동 백련사 사천왕문(?)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아직도 카메라 특성 과 사용법이 서툴러서 내장된 자동기능(iA mode)만으로 찍은 것입니다.
    Date2011.09.08 Views4145
    Read More
  19. No Image

    마술 알고보니...

    심심해서 퍼왔습니다.^^*
    Date2011.09.22 Views4126
    Read More
  20. No Image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보면서...

    남한의 정대춘(95세) 할아버지가 북측의 막내 아들을 상봉하는 과정에서 눈물 나더군요. 남측의 아버지(95세)는 노령인데도 시각 청각 건강이 양호한데 북측의 막내아들은 아버지를 기억 못하고 더구나 청력은 상실하여 동문서답을 할때, 아버지왈, "애비는 멀...
    Date2009.09.26 Views41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 Next
/ 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