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할망구가 깨웁니다. 바람이 심하니 측면 비닐을 내리고 문단속을 하라고... 허겁지겁 눈 비비며 나가니 앞쪽 하우스 골조에서 스파크가 일어 남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아들 차고가 한쪽이 높이 들려 옆집 전기 인입선에 비벼 합선이되며 바람에 울하...

2011년 4월 하고도 16일 (토욜)에 도고에서 벙개 합시다. 풀베개 회원도 함께 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 하삼! 장소는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 528 (성 준경 가옥) 을 네비에 입력 하시면 됨. 때 는 :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이며 16:00 부터는 쥔장...

물앵두가 주렁주렁 달려 빨갛게 익었습니다. 드시고 싶은 분들은 맘껏드세요.

드디어 고대하던 청국장이 자~~아~~알~~ 떳습니다. 냄새도 구수??하고, 모양도 찰지고.......... 어제 절구질을 하였드니 팔, 다리, 허리, 어깨 않 아픈데가 없네요~~ ㅎㅎ!

겁나게 덥네요. 심심하기도 하고 안부 엽쭙고파 들렸네유. 난실의 난들은 신아올릴 기미도 보이지 않아 백합이 피었기에 올려봅니다. 우리 자생종이 아닌 멀리서 온 트럼펫이라 불리는 넘이라네요. 우리것 보다 조금 더 화려하고 꽃이 큰데 향이 없네요.

제목 대롭니다. 저는 내일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 비금으로 출발합니다. 명절 때는고향이 없이 태어난 곳에서 쭈~~욱 사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고향도 없는 사람... 고향가는 고생길이 낙인 것을 경험하지도 못한 사람들... 어젠 고전음악 애호가들끼리 모여 ...

술안주가 많이 오는데 요즘은 호수가 얼어붙어서 얼지않은 곳에만 모여있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길거리엔 차도 못다니고 모두가 눈속에 뭏혔습니다 2011. 2. 12.

더~뎌~ 덕적도 번개의 일정이 확정 되었슴미다 아래 일정에 맞추어 참여가 가능하신 분들은 인원파악 마감일까지 꼬리글로 표명하여 주시기 바람미다 * 일 정 : 2004년10월23일 아침부터~200년10월24일 저녁까지(1박2일) * 장 소 : 덕적도 * 접수마감 : 2004년...

백매도피고 황매실화도피고 완연한 봄이왔네요.

분해 조립에 눈살미가 좀 있는지라, 아들놈 장난감에 흥미가 있어 같이 갖고 놀다 보니 이젠 마구 주워와 같이 갖고 놀자네요. 뒤늦게 들어온 벤츠는 1개월 치료후 출가 시켰고, 미쿡서 온 흰둥이는 3개월의 치료와 약 2개월의 인증검사 과정을 거처 출가전 실...

1월 29일 아파트베란다에 삽목한 블루베리들입니다. 삽목상자 2개에 400여개를 삽목했는데 현재 상태로는 90%는 활착할 것 같아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2달후쯤에는 넓은 화분에 옮겨심어야 하는데 이많은 것을 어디에다 키워야 할지 키울장소도 없고...........

이곳 강릉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시내에 벚꽃이 만개하면 경포대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구요 ^^ 2011. 4. 10.

가내 두루두루 편안 하시지요 올만에 종로에서 번개모임을 갖고자 함미다 연말 송년모임 성격을 겸사 임미다...약주 한잔 하시지요^..................^ 1. 일시 : 2010년 11월 27일(토요일) 오후 03시부터 2. 장소 : 종로5가 3. 기타 : 항시 하든 방식으로 진...

강릉엔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엄청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2011. 2. 11.

춘란도 이런색이 있는지요? 일광의 꽃입니다

답답하고 짜증날때, 아래를 클릭하여 음악 감상해 보세요. 남자가수 성민호가 부르는 것보다, 여자가수 김란영이 부르는것이 더 감성이 좋네요. 바람부는 세상 / 김란영 바로 옮길 줄 몰라 이렇게 복시해 올림니다.^^ 음악을 깔고 난향방을 거닐면 운치가 있네요.

불의의 사고로 29차 경매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뫃해 죄송합니다 그래서 29차 경매에 올렷든 난으로 30차 경매를 하루동안 다시 엽니다 많은 참여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난향방 회원님들은 점잔으셔서 그런지 댓글을 통 달지않으시는데 앞으론 댓글도 많이 달어...

요즘 해가 길어서 퇴근길에 잠간 들렸다 왔습니다. 연꽃이 피었나 보러 갔었는데 연꽃은 안보이고 지난 일요일 큰비에 물속에 잠겼다 나온 연잎들이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있더군요. 똑딱이 사진입니다...

제목대롭니다. 유명인사라 하면 아무리 못해도 이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장난 한번 해봤습니다. 참, 아래 사진은 내가 존경하는 우리 엄마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일요일 눈이 녹았나 싶어 만경대 등반에 나섰다가 아직도 눈이 엄~청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