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하루밖에 남지않았네요 난향방 식구들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늦었지만 정리해 봅니다. 5월 15일 : 도고 - 미시령 - 속초 5월 16일 : 강릉 - 울릉도(저동) ..........2시간 30분 소요 (운이 좋은날) 저동 - 도동 우데기님댁으로 이동 ........... 울릉도의 중심지 섬 일주 버스투어 ............4시간소요.........버스기...

앞으로 원어민 영어교사를 대체할 로봇입니다. 우리 회사에서 개발된 로봇중에서 이게 히트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이 된대로만 작동을 해서 사람처럼 융통성도 없고 아직은 좀 멍청한 듯 하지만 좀 더 보완이 되면 영어교사를 보조하는 역할...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 528번지에 새로운 식구들이 들어 왔습니다. 강아지보다 사람을 더 졸졸 따라다니는 꼭꼭이...........변을 이곳 저곳에 싸 질러놔서 가끔 혼은 나지만. 처음에는 온갖 독을 품고 더벼들던놈이 이제는 x하러 가자고 낑낑 대는 누렁이.

산딸나무 꽃은 요즘 한창 피었네요. 노각나무는 좀더 있어야 필 것 같구요.

콩 한말(8kg)에 50,000냥을 주고 동네에서 두말을 구했습니다. 반말은 지난 12월에 실습용으로 사용 했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서 나머지 말반을 전격 청국장을 담기로 했습니다. 1,콩을 잘 씻어서 충분하게 불려서, 2,가마솥에 넣고 하루종일 불을 때서 삶는다 ...

설날 연휴가 끝나갈 때 쯤 동네 분들과 주문진으로 38휴계소로 양양을 거쳐 한계령을 넘어서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국도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구제역 방제를 위한 소독을 하느라 곳곳에 차선을 줄여 통과싴는 통에 길이 좀 막혔습니다만 차소독은 충분히 해서 ...

울님들,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고향에 가고 오시면서 안전운행하시고.효도 많이 받으시고 효도 많이 하소서.

그 옛날이라니 그렇게 먼곳은 아니구여 한 사년전에 이렇게 양지짝에 옹기종기 모여 난담도 나누고 세상 야기도 하든게 어제같은데 .......

우리 아이들 사진과 글이 지워졌네유... 글이 지워지니 댓글도 함께 지워졌습니다. 왜 글이 지워졌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뭘 잘못 건드리다 지워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글을 수정하고 등록을 시키지 않고 나가버려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유... 제가 일부러 ...

로마의 교황청 외각을 순찰하는 경찰관입니다. 정복에 차이가 있어 가이드에게 물으니, 왼쪽 왜소한 경찰은 이탈리아 경찰이고 오른쪽 우람한 경찰은 교황청 경찰이라 합니다. 과거 교황청이 외부 침입을 받을때 교황청 다른나라 근위병들은 모두 달아났는데 ...

눈이 많이 오는 날 광교산에 눈구경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충남 도 농업 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영농사 양성" 교육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2주동안 숙식을 하면서 푸른 작업복을 입고 농업기계를 배울겁니다. 책도 주고, 가르쳐주고, 공구도 주고, 옷도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우리나라 좋은나라 입니다...

회원님들 辛卯年 새해에는 회원님 가정에 즐거운일이 날마다 이어지길 소망 합나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유난히 근심 많은 한국 환자 - 치료 받으면서도 일 집착하고 항암제는 부작용만 달달 외워 시골 환자가 치료 잘 돼 - 큰 병원에 온 것에 만족, 밥도 잘먹어 암에 잘 견뎌 수치에 일희일비 말라 - 약간만 나빠져도 잠 못이뤄… 제풀에 암세포 더 키우는 꼴 웃는 ...

일석 이조~~ ㅎㅎ! 온돌에 황토를 깔았습니다. 불을 때서 말리라고 하기에 열씸히 불을 때고 있답니다. 목살 두근을 사다가 창호지에 소금 + 후추 와 함께 똘똘 말아 남은 황토로 치장을 해 주어서 잿불속에 넣고 잠시후 꺼내어 후후 불어가며 재와 황토를 털...

벼르고 벼르던 두부를 만들어 보았다. 두부제조과정을 나름대로..... 우선, 국내용 두부콩을 구하는데 무지 어려웠다....수입콩은 엉키지도 않고, 맛도 없단다.... 하룻밤을 물에 불리운 콩을 방앗간에서 갈아왔다. 솥에 물을 끓이고, 콩주스?를 넣고 서서히 ...

언제봐도 이쁜꽃 입니다 2011. 5. 23.(오대산)

이서준이가 설 명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제가 장가갈때 까지 사셔유!~ 저는 지금 유아원에 다녀오겠습니다.

설날이라고 울집에 세배하러 온 아이들입니다. 신묘년 한해도 신묘한 복을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