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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103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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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비 넘고 나면

다른 고갯길을 맞이하는게
우리네 인생사인가 봅니다.

교통사고의 시련과 고통.

그리고,
한해동안 몇 달간의 병원생활..
휴우증과 나머지 숙제들...

우환이 많았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난향방 가족들과 술한잔 하면서..

이젠,
새로운 마음으로
을유년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하고 싶습니다.

건배~~~~~~~~!!!

(매실주. 더덕주.. 음양곽주. 솔방울주. 모과주.
영지주. 오가피주. 구절초주. 양주. 맥주.
골라서 드세요).^^*

인삼주 옆에 복분자술은 제것이니
그쪽으로 바라보진 마세요.~~~~(후후)



  • ?
    habal 2004.12.30 16:39
    와~우~~
    워떤것부터 손이 가야 할지..........ㅋㅋㅋ
    건강하시구요, 좋은 생활 되십시요.
  • ?
    가림 2004.12.30 16:40
    아닛~!저 많은 술들을 직접 다 담그셨나요?
    미용사업에,또 농사에 정말 부지런도 하시고 참 대단합니다
    이제 이 해도 하루 남았군요 모든 우환 다 저 버리고 새로운 해에는 더한 건강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초문동 2004.12.30 16:53
    내낸엔 좋은 일들만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눈길이 담근술 쪽으로 치우치는 원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 ?
    난헌 2004.12.30 16:54
    풀꽃향기님이야말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을유년엔 건강하시고 바깥분 승진하시고 향기님사업 날로 번창하시고 농사 대풍년을 이루시고 가내 두루 행복한 해가 되십시요.
    정월달엔 조기있는술 묵으러 함가야 할텐데 아깝다고 안주면 어쩐데요..ㅎㅎㅎ
  • ?
    후곡마을 2004.12.30 16:59
    술담그는 분들이 술을 못하는 경우가 많던데........
    풀꽃향기님 댁은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풀꽃향기 2004.12.30 18:52
    ㅎㅎ 실은 복분자 쪼그만 잔으로 한두잔밖에 못하는데유~^^*
    3잔 마시믄 인사불성이 ...ㅎㅎ
  • ?
    은하수 2004.12.30 19:58
    저는 구절초주 주세요. 짠~ 건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2004.12.31 19:47
    풀꽃향기님의 가정에도 多福을 기원 드림미다~!送舊迎新~~
  • ?
    2004.12.31 20:20
    수레데헤서는 지는 말 모탐~~!!...꼴~깍~~( 머(?)~ 너머가는 소리~)
  • ?
    과천 2005.01.01 10:39
    올해는 꼬~옥!~쾌유 하시어
    난향방에 향기를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람니다.
  • ?
    풀꽃향기 2005.01.02 15:56
    을유년엔
    난향방 가족 모두 행운과 건강 하시기만을...^^*

    참고로
    저희집 술은 접대용으로 담그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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