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2번째 풍란 경매장이 열렸습니다..
저번 달보다는 참석인원이나 출품수가 적은 탓인지 조금은 썰렁(?)하였지만
더욱 가족적인 분위기였다고 평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가격의 하락으로 대부분 출품작들이 낙찰(?) 되는 확율이
높았는데 그 정도가 모두가 우려 할 정도의 추락하는 날개였습니다.
실례로 일명 일당백(?)이라는 개체들의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것이죠,
그 이쁜 모단이가 결국은 80방어선을 밀려나고 말았습니다,,더불어 부귀전도
업결에 30~40선으로(중촉의 상작품 1촉 + 신아+1) 주저 앉았습니다.
심지어 천혜복륜은 촉당 1만원~ 1.5만원선(상작 성촉기준)이다보니 그 이하
개체는 충풍낙엽이라고 할수 밖에.. 애란인들 조차 공항상태(?) 입니다요,
(띠랄~ 몇 달전에 구입 한것이 반에 반값이라니....영 입맛이 ....허탈,,황당?)
오죽하면 하발님이 월계관 3촉을 2만원에 낙찰 받는 기이한(?) 현상까지
생겼겠습니까요.... 어성인지 동출인지 준하는 거의 폐품수준으로 전략?..
화영과 구화는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중촉 수준이 20만원 홍화장은 10만원대
였습니다...거품이 너무 빠지는 것인지,,심지어 중작의 상품의 홍하는 시중
가의 반값에 낙찰이 되었습니다.(중촉 1촉+신아2 :25만원)금유황의 경우는
촉당5만원~6만원(원종)으로 실생품의 시중가 수준이었습니다,,비금 상작의
성촉이 촉당 5만원에 시작으로 홍선 중촉에 신아 +2 ,30만원선이고 그밖의
유곡금 (원종 중촉(상중품) 2촉 .35만선,,심지어 금광금이 6촉(무지 2촉. 무늬
성촉 3 신아 +1의 대주성 개체 : 무늬는 중품) 18만원(성정식님)에 낙찰 되었
을때는 참여자 모두가 쩝쩝(?)하는 표정이 이었습니다.
특히 개인 소장가들의 투매성(?) 가격대로 한달전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 이상의 가격이 하락 된것으로 보여 집니다..구입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또 하나 특이 한것은 일명 재미종이나 변이종이니 하는 개체가 거의 출품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또 참여자 대부분이 그런 변이종이나 재미종에
대한 평가 또한 예전과 같이 않고 좀더 냉철해 졌다는 것입니다,
부귀전이나 홍선. 백운각.같은 중고가품 대열의 개체들이 대중화 가격 수준
으로 전환되면서 중촉 기준 촉당 20만원대)의 실현은 고무적인 사실이지만
그 배경에는 경제적인 경기체감지수가 예전보다 심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실생이 된 개체들의 가격폭락은 차마.특히 무지엽게체는..초토화?.)
저 또한 2년을 벼르던 연성환을(성촉1.중촉2신아 +1:낙찰 60만원 - 과열(?)
되어 예상가 보다 10만원 over /// 경매 시작가 35만원.. 예측 낙찰가 45~50
만원)했지만 동행한 란우와 분촉하여 원하는 것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성환이 부귀전보다 비싸더군요..ㅋㅋㅋㅋㅋ,,
계절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기존의 10만원대의 개체들이 5만원대로 밀려나
가고 일당백들이 후퇴하면서 중간대역(50만원대) 개체들이 대거 50%인 25
~30만원 대역으로 진입함으로써 입문품의 경우는 일반 무지풍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무지입문품의 경우는 그나마 원종이 되어야 화분당 배추잎
한두장을 건지는 수준이더군요) 화천이나 부악 20여촉짜리가 대주가 겨우
10만원 선에서 간들간들하더이다..
도우이중은 상작 성촉 한촉에 십만원선이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원하던
수준의 개체가 없으면 더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우선이더군요,,,
(이또한 구매자들이 편중 되어 계속적인 구매열기라고는 보기 어렵죠)
예전에는 일본에서 1만에이면 환율+경비+점빵이윤 등으로 한국에서의 판가가
항시 고가(?) 였는데 요즘은 거꾸로 일본보다 훨씬 저가격입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구입하여 일본에 팔려면 최소 일본 판가보다 50% 정도 수준
의 원가 개념을 가져야 활텐데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경매 진행자의 멘트인 " 이가격이면 일본보다 무쟈게 싸다" 소리가 가울
바람처럼 을씨년스럽게 느낀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히더군요,,
가격이 좀 그래도 다들 웃고 지내게 삶의 경기가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경매 참여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글이며 다른시각으로 바라본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일부 가격은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음을 고지
합니다,,끝으로 실명이나 ID가 기재된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저번 달보다는 참석인원이나 출품수가 적은 탓인지 조금은 썰렁(?)하였지만
더욱 가족적인 분위기였다고 평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가격의 하락으로 대부분 출품작들이 낙찰(?) 되는 확율이
높았는데 그 정도가 모두가 우려 할 정도의 추락하는 날개였습니다.
실례로 일명 일당백(?)이라는 개체들의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것이죠,
그 이쁜 모단이가 결국은 80방어선을 밀려나고 말았습니다,,더불어 부귀전도
업결에 30~40선으로(중촉의 상작품 1촉 + 신아+1) 주저 앉았습니다.
심지어 천혜복륜은 촉당 1만원~ 1.5만원선(상작 성촉기준)이다보니 그 이하
개체는 충풍낙엽이라고 할수 밖에.. 애란인들 조차 공항상태(?) 입니다요,
(띠랄~ 몇 달전에 구입 한것이 반에 반값이라니....영 입맛이 ....허탈,,황당?)
오죽하면 하발님이 월계관 3촉을 2만원에 낙찰 받는 기이한(?) 현상까지
생겼겠습니까요.... 어성인지 동출인지 준하는 거의 폐품수준으로 전략?..
화영과 구화는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중촉 수준이 20만원 홍화장은 10만원대
였습니다...거품이 너무 빠지는 것인지,,심지어 중작의 상품의 홍하는 시중
가의 반값에 낙찰이 되었습니다.(중촉 1촉+신아2 :25만원)금유황의 경우는
촉당5만원~6만원(원종)으로 실생품의 시중가 수준이었습니다,,비금 상작의
성촉이 촉당 5만원에 시작으로 홍선 중촉에 신아 +2 ,30만원선이고 그밖의
유곡금 (원종 중촉(상중품) 2촉 .35만선,,심지어 금광금이 6촉(무지 2촉. 무늬
성촉 3 신아 +1의 대주성 개체 : 무늬는 중품) 18만원(성정식님)에 낙찰 되었
을때는 참여자 모두가 쩝쩝(?)하는 표정이 이었습니다.
특히 개인 소장가들의 투매성(?) 가격대로 한달전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 이상의 가격이 하락 된것으로 보여 집니다..구입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또 하나 특이 한것은 일명 재미종이나 변이종이니 하는 개체가 거의 출품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또 참여자 대부분이 그런 변이종이나 재미종에
대한 평가 또한 예전과 같이 않고 좀더 냉철해 졌다는 것입니다,
부귀전이나 홍선. 백운각.같은 중고가품 대열의 개체들이 대중화 가격 수준
으로 전환되면서 중촉 기준 촉당 20만원대)의 실현은 고무적인 사실이지만
그 배경에는 경제적인 경기체감지수가 예전보다 심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실생이 된 개체들의 가격폭락은 차마.특히 무지엽게체는..초토화?.)
저 또한 2년을 벼르던 연성환을(성촉1.중촉2신아 +1:낙찰 60만원 - 과열(?)
되어 예상가 보다 10만원 over /// 경매 시작가 35만원.. 예측 낙찰가 45~50
만원)했지만 동행한 란우와 분촉하여 원하는 것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성환이 부귀전보다 비싸더군요..ㅋㅋㅋㅋㅋ,,
계절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기존의 10만원대의 개체들이 5만원대로 밀려나
가고 일당백들이 후퇴하면서 중간대역(50만원대) 개체들이 대거 50%인 25
~30만원 대역으로 진입함으로써 입문품의 경우는 일반 무지풍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무지입문품의 경우는 그나마 원종이 되어야 화분당 배추잎
한두장을 건지는 수준이더군요) 화천이나 부악 20여촉짜리가 대주가 겨우
10만원 선에서 간들간들하더이다..
도우이중은 상작 성촉 한촉에 십만원선이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원하던
수준의 개체가 없으면 더 기다리자는 분위기가 우선이더군요,,,
(이또한 구매자들이 편중 되어 계속적인 구매열기라고는 보기 어렵죠)
예전에는 일본에서 1만에이면 환율+경비+점빵이윤 등으로 한국에서의 판가가
항시 고가(?) 였는데 요즘은 거꾸로 일본보다 훨씬 저가격입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구입하여 일본에 팔려면 최소 일본 판가보다 50% 정도 수준
의 원가 개념을 가져야 활텐데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경매 진행자의 멘트인 " 이가격이면 일본보다 무쟈게 싸다" 소리가 가울
바람처럼 을씨년스럽게 느낀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히더군요,,
가격이 좀 그래도 다들 웃고 지내게 삶의 경기가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경매 참여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글이며 다른시각으로 바라본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일부 가격은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음을 고지
합니다,,끝으로 실명이나 ID가 기재된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경기 탓이라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