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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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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겁던 여름도 서서히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같습니다.
오랫만에 그리운 얼굴들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토요일) 동양란경매에 맞춰서 다음과 같이 번개를 칩니다.
우르릉 쾅쾅!!!

일시 : 2004년 9월 11일 오후 세시
장소 : 매란방
준비물 : 쏠만큼의 실탄과 회비 1/n(대략 1만원 내외)
전화 : 02-579-5445,011-875-5445
주소 : 서울 서초구 신원동 154번지

교통편 :  양재역,강남역에서 78-1번 버스(옛골방향),
          마을버스 9번  --->청계 산 입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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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4.09.06 09:42
    우와~~ 1등이다. ㅎㅎㅎ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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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i 2004.09.06 10:34
    위에 일등이라 하신 분은 제가 호미자루 들고 청계산으로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러니 이등이라고 섭하게 생각 마시고 마니 참석 바랍니다......간만에 호미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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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09.06 10:58
    참석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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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4.09.06 11:23
    필참 입니다.
    무얼 내다팔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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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 2004.09.06 11:53
    춘란분만 참석 하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만언만 들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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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秀賢 2004.09.06 12:50
    에궁 가고 싶지만
    한양이라 너무 멀어서 ......
    참석하시는분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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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04.09.06 12:50
    태풍뒤에 번개라..........
    우쨌던 참석은 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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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be 2004.09.06 16:51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ㅋㅋㅋ
    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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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4.09.06 17:32
    나도 구경가고 싶은디 그날 벌초를 하러가자고 해서 좀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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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04.09.06 17:48
    저는 그날 근무에 모임에 다 겹쳤습니다
    즐거운 모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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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客 2004.09.06 19:23
    좋은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바람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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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4.09.07 11:38
    덕적출타를 하기는 하나..시간이 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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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4.09.07 12:59
    니키님, 문동님 때문에 할수없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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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4.09.07 13:59
    누구 나좀 대불고 가주실분 없나요 올만에 만나스니 쐬주한잔 꺽고파 그랍니다 아무도 안데불고가면 할수질수없이 내차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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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4.09.07 14:56
    habal님의 압력때문에 불참할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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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랑드롱 2004.09.07 17:13
    그나저나 넉달 전부터 달력에 구월 두째 토요일 똥글배이 쳐 놨는데
    심술궂은 양반이 하피리면 그날 oo약속을 할끼 뭐람......... 쩝

    만출님~~~~~~~~ 존거 나오모 내꺼 하나 잡아 쥬슈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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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09.07 17:31
    이상타... 초문동님이랑 habal님이랑 뭔 관곈데요?
    수상... 궁금...ㅎㅎ
  • ?
    가림 2004.09.07 18:51
    어쩌문 좋대여 그날은 집안에 아주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라 꼼짝을 못하는데...
    난향방번개 이번엔 꼭 참석할랬덩만 우째 이런 일이...
    날짜변경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에구~
  • ?
    난헌 2004.09.07 19:35
    은하수님 미안혀서 우짠데요 배달사고가 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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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4.09.07 21:27
    난헌님, 배달이가 사고를 친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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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4.09.07 21:44
    ㅎㅎㅎ 가림님 소심은 제가 잘 보관하고 있을께요.
    다음 기회에 전해 드리지요.
    단, 울 집 난들이랑 섞여 못찾기 전에 가져 가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 ?
    월곡 2004.09.07 22:53
    벌초가는걸 뒤로 미루기 작전중입니다.
    참석하게되면 난헌님은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 ?
    난헌 2004.09.08 08:11
    월곡님 야~~호~입니다 주를 마실수 있기를 빕니다.
  • ?
    월곡 2004.09.08 11:44
    저는 술도 잘 못하고 가까운 곳에 사니 난헌님 한잔 하시는 기회는 살려드려야지요. 지가 모시러 가겠습니다.
  • ?
    난헌 2004.09.08 20:00
    월곡님덕에 술을 . . . . 이리죽는소릴해야 ^^^을 기사루 모시지요 .^ &^ . . .
  • ?
    성정식 2004.09.09 13:11
    기나긴 여름잠을 자고 9월 초에 겨우 잠에서 깨어난 기분이군요.
    참석 합니다.
  • ?
    김성근 2004.09.09 13:19
    무더운 여름과 함께 보내 버린 님들을 보충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
    habal 2004.09.09 17:55
    문동님!
    갑작이 먼 일이생겨서 못 오신다구요~~~~
    믿거나 말거나~ㅋㅎㅋㅎ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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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영 2004.09.10 11:53
    에~고~ ! 풍란사랑 모임과 겹쳤군요...
    즐거운 모임이 되시기 바랍니다.
  • ?
    2004.09.10 15:39
    산에 갈때 안댔나여?
  • ?
    김성현 2004.09.11 09:39
    ㅎㅎㅎ 참석입니다.....

    갑자기 기상사정이 나빠져서..미리 인천으로 출타하였습니다.
    중국 상해여행 가기전에 난 구경하고 가라고
    해상기상이 나빠졌나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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