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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3432 추천 수 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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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 강영님께서

금일 새벽에 명복에 드셨다 합니다

후배 사랑을 아직도 덜 받으셨는데...素心 같이 사신 분이신데....

진심으로 삼가 고인 님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출 배상


* 장례식장 : 당진장례식장  041-354-4444
* 발 인 일  : 2004년 1월 27일



  • ?
    솔바람 2004.01.25 12:50
    마음이 아프고 허탈한 느낌이 드는군요.
    지난 가을 뵐 때는 ...건강하게 보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nicki 2004.01.25 12: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보라 치던 계룡산 시산제에서 작년 봉담 난헌님 란실까지 몇년동안
    늘 웃고 지냈던 만년 소녀이었던 분 이었는데..
    아미산 자락에서 그리 살고 픈 집을 짓고 늘 웃음으로 지내던 분이었는데..
    무엇이 그리 급하였는지요,,,....참으로 찹찹한 마음 뿐입니다,,란향 같은 분이었는데..
  • ?
    초문동 2004.01.25 13:27
    뵈온지 한참되어 조만간 찾아뵈려 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들국화 2004.01.25 13:37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
    백경 2004.01.25 13:50
    난을 무척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었는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난을 키우시며 사랑하시기를 비옴니다..........
  • ?
    風客 2004.01.25 14:28
    신년인사를 나눈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인 일이랍니까?
    허허......... 인간의 생명은 우리가 그 끝을 알수가 없다고 했는데
    참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지 않은 짧은 인연이었지만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
    오솔길 2004.01.25 14: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님같은 정이 많은 따뜻한 분이셨는데.....
  • ?
    宋梅 2004.01.25 15:16
    아니???
    이게 무슨말이래요?
    회갑때 소심전을 여신다고 한참 준비중이셨었는데...
    우선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 ?
    참샘 2004.01.25 17:23
    무슨말씀이랍니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장호진 2004.01.25 19:08
    고인의 면복을 빕니다.
  • ?
    시굴서 2004.01.25 19:19
    저는 직접 뵙지는 이곳에서 지촌님의 글을 많이읽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성근 2004.01.25 19:29
    지촌님을 먼 발치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평안하고 온화한 미소가 매우 매력적인 멋진 분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종호 2004.01.25 19: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산제 땜에 같이 산채를 못간다고 미안타고 한지가 어제같은데 안타까 운일입니다.
  • ?
    문진안 2004.01.25 2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온화하고 인자하신 분 이셨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
    habal 2004.01.25 22:02
    뵙지는 못햇지만 많은 글을 남기셔서,무척 가까웁게만 느껴젓엇는데............
    너무 허망하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김기상 2004.01.25 22:58
    오늘 당진은 생전에 못다이룬 지촌님의 소심전을 대신하듯 흰눈이...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후곡마을 2004.01.25 23:03
    지촌님께서 운명하시다니......................
    얼마전 맑은 목소리로 통화하였는데.........
    흑흑........
  • ?
    鄭梅 2004.01.25 23:33
    청천벽력과 같은 부고에 망연자실할 따름입니다.
    지난번 산채에 다른 일정때문에 못오셨다고 하여 뵙지 못했는데 그새 영면하셨군요.
    그 욕심없는 맑은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만 남기고 먼저 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비오 2004.01.26 08:11
    우리가 그의 영면을 허락해야 한다면.... 소매를 붙잡고 그 무엇을 못잡으리오..
    아주 슬픈마음으로 이글을 남깁니다.
  • ?
    은하수 2004.01.26 08:25
    갑자기 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이 안 좋으셨었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성정식 2004.01.26 09: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인어른도 구정날 돌아 가셔서 구정때만 되면 가슴이 찡하였는데....
  • ?
    가림 2004.01.26 10:24
    어제 오후 당진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그저 비통하고 애통한 마음뿐이며 도무지 믿고 싶지가 않군요
    바로 얼마 전 통화로 눈 녹으면 아미산자락을 밟겠노라고 했는데...
    부디 왕생극락을 빕니다
  • ?
    nicki 2004.01.26 10:58
    지촌님 가시는 길에 옛날 산행 멤머님들이 오셨더군요,,먼길을 마다하고,,,
    쉽게 생각하는 요즘에 다시금 사람 사는 정이 무엇인가를 귀경길에
    곰곰이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환갑 전에 소심전을 하신다는 말이 난헌님의
    가슴에 못이 되고 울집에 고구마 먹으러 가족과 함께 내려 오라는 말씀을 못 지킨것이
    죄송하고 석굴 먹으며 즐겁게 지낸 추억이 가슴에 아린 출님은 귀경길 내내 창밖만
    보고 계시더구요....너무나 빨리 가버린 분이기에...영전 한복이 그리 곱게 보이더이다..
  • ?
    초이스 2004.01.26 1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눈이 소복히 쌓이는 날, 하얀 국화방에서 하얀 미소로...
  • ?
    권순열 2004.01.26 11:55
    우째 허망하게 가십니까?? 년초애 메일도 주고 받았는데.. 늘 건강하시라고 말씀 드렸건만...

    좋은 세상에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 ?
    주찬 2004.01.26 12:42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
    푸른나라 2004.01.26 13:34
    이게 무슨 말이신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삼십리 2004.01.26 14: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눈이 내렸나 봅니다.
  • ?
    이계주 2004.01.26 14:41
    눈 그치고 아미산자락 백설이 포근한데
    뭐가 그리 급하시어 눈길을 나서시었소
    춘삼월이면 온갖 꽃 아미산을 덮을진데
    님 없이 피운 꽃들은 무슨 의미 있을까
    지란지교 우정 맺은 난우들의 애통함은
    님 보낸 아미산자락에 슬픔으로 쌓이고
    한겨울 찬바람에 마음만 더욱 어는구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 전합니다.
  • ?
    은하수 2004.01.26 16:23
    눈 펑펑 오던 계룡산 시산제 때 첨 만나서...
    그 눈 맞으며 마냥 즐거워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후로도 뵐 때마다 늘 고운 미소를 보여 주셨었는데...
    두고 가는 딸들 때문에 맘이 많이 아프실텐데...
    하루 종일 일도 못하겠고 우울하네요.
  • ?
    과천 2004.01.26 23:46
    가시는 님도,남은 자매도,
    어찌하라고....
  • ?
    추남 2004.01.27 11: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
    들풀처럼... 2004.01.27 16:43
    무엇이 산다는 것인지...
    타인의 전화받는 소리를 곁에서 듣고 부음인줄 알았지만 그 부음이 가영이실줄이야...
    지난 사진을 보면서 그녀가 죽었다는 것에 대한 실감을 아직 못느끼겠는데...
    애도하는 글들이 문밖 천리라~~
    그녀는 분명 가셨나 봅니다.
  • ?
    풀꽃향기 2004.01.27 21:18
    언젠가는
    아미산 자락의 지촌교를 밟아보리라 다짐했는데..
    그 님은
    아주 먼~ 여행길을 떠나셨다니 ..
    영영 이별인가 봅니다
    뭐가 그리도 급하셔서
    먼~길 여행을 서둘러 떠나셨는지
    부디 왕생 극락 하시길 빕니다.^^;;
  • ?
    충산(忠山) 2004.01.28 11: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부디 극락 왕생하시길..
    소심처럼 새하얀 난향 가득한 곳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일 이루시길..
  • ?
    문영일 2004.01.29 00: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헌님의 난 분갈이 할때 몇날 몇일을 같이 하면서 집에초대 하겠다던 지촌 어찌된 일인가요?
  • ?
    청풍명월 2004.01.29 14:27
    이런 일이...
    애도를 표하며 좋은곳으로 가셨길 기도드립니다.
  • ?
    늘푸른 2004.01.29 15: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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