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청계산 자락에 있는 매*방 월례 경매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집을 나서는데 도로 사정이 말이 아니다.(청계산 입구부터 꽉~~~~)
청계산 상춘객이 미어 터져 결국 경매가 시작 되고서야 들어 갈수 있으니
(매*방 사이트에 들어가면 경매 예비 품목이 올라 와 있어서 가기 전에 구입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편리하다) 예초 개체 구경은 포기하고 구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는지 경매지를 받아 보았으나 한두 개체 외는 없었다.
요즘은 풍란과 자생석곡도 나오지만 매*방은 도심권에 유일한 동양란 전문
(일본란,한란,중국란) 경매처로 오늘이 220 차수로 경륜이 있는 곳이다.
평소 관심있는 대부귀 상작(6촉)이 15만원 환구화정이 상작 5촉(15만원) 그외
금파: 일본란. 4촉 .1만원-- 아무리 인기가 없다고..)질부금 5촉 10만원,윤파지
화(4촉) 8만원..물론 중국 명명개체들이 시중가격보다 최소 50% 이상 저렴
하니, 춘란,풍란에 식상한 분들에게는 한번 쯤 참여를 권하고 싶은 곳이다.
취개는 5촉짜리(중국란: 원판 소륜화)가 31000원에 낙찰을 받고 혹시 여추나
다른 것이 있나 둘러 보았지만 이번주는 물건이 입고 되지 못한 모양이다.
하지만 평소 고가로 한번 쯤 배양하고 싶었던 호박전(호박 부침개?)이 2분
이나 나왔는데 촉당 10만원으로 경매을 하였으나,유찰이 되었다.
(호박전은 일본 황화소심으로 화형이 우수하고 일본 황화소심의 대표적인
개체로 있으며,송매님 경우는 예전에 기십만원에 한촉을 구입 할정도 고가
였다),청풍명월님도 한번 쯤 배양하고 싶은 개체라고 말을 하였는데...
다음 경매에는 좀 저 가격으로 나올 지 한번 기대를 하고 있지만..
요즘 풍란은 이상 기류로 좀 좋다하면 기십만원이 보통이고 춘란은 품귀이고..
차라리 이런 시기에는 둥양란(중국 명품)이나 일본란 대표 품종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요즘 이런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만...쩝 )
오늘 집에 입양한 취개를 란대에 올려 놓으니 마음이 편하다...하기샤 3년을
벌러 구입한 개체이니 더욱 그려 할 것이다..(들풀님 취개에 반해서리..쩝)
란은 기다림이라는 말을 이제샤 조금은 알 것 같지만....다음은 호박찌짐이나
먹을까??..이건 5년이나 기다리던 개체인데...송매님~ 호박찌짐 줘~~.-종-
집을 나서는데 도로 사정이 말이 아니다.(청계산 입구부터 꽉~~~~)
청계산 상춘객이 미어 터져 결국 경매가 시작 되고서야 들어 갈수 있으니
(매*방 사이트에 들어가면 경매 예비 품목이 올라 와 있어서 가기 전에 구입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면 편리하다) 예초 개체 구경은 포기하고 구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는지 경매지를 받아 보았으나 한두 개체 외는 없었다.
요즘은 풍란과 자생석곡도 나오지만 매*방은 도심권에 유일한 동양란 전문
(일본란,한란,중국란) 경매처로 오늘이 220 차수로 경륜이 있는 곳이다.
평소 관심있는 대부귀 상작(6촉)이 15만원 환구화정이 상작 5촉(15만원) 그외
금파: 일본란. 4촉 .1만원-- 아무리 인기가 없다고..)질부금 5촉 10만원,윤파지
화(4촉) 8만원..물론 중국 명명개체들이 시중가격보다 최소 50% 이상 저렴
하니, 춘란,풍란에 식상한 분들에게는 한번 쯤 참여를 권하고 싶은 곳이다.
취개는 5촉짜리(중국란: 원판 소륜화)가 31000원에 낙찰을 받고 혹시 여추나
다른 것이 있나 둘러 보았지만 이번주는 물건이 입고 되지 못한 모양이다.
하지만 평소 고가로 한번 쯤 배양하고 싶었던 호박전(호박 부침개?)이 2분
이나 나왔는데 촉당 10만원으로 경매을 하였으나,유찰이 되었다.
(호박전은 일본 황화소심으로 화형이 우수하고 일본 황화소심의 대표적인
개체로 있으며,송매님 경우는 예전에 기십만원에 한촉을 구입 할정도 고가
였다),청풍명월님도 한번 쯤 배양하고 싶은 개체라고 말을 하였는데...
다음 경매에는 좀 저 가격으로 나올 지 한번 기대를 하고 있지만..
요즘 풍란은 이상 기류로 좀 좋다하면 기십만원이 보통이고 춘란은 품귀이고..
차라리 이런 시기에는 둥양란(중국 명품)이나 일본란 대표 품종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요즘 이런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만...쩝 )
오늘 집에 입양한 취개를 란대에 올려 놓으니 마음이 편하다...하기샤 3년을
벌러 구입한 개체이니 더욱 그려 할 것이다..(들풀님 취개에 반해서리..쩝)
란은 기다림이라는 말을 이제샤 조금은 알 것 같지만....다음은 호박찌짐이나
먹을까??..이건 5년이나 기다리던 개체인데...송매님~ 호박찌짐 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