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앙증스러운 것이 좋아서,
풍란으로 바뀌었는 지도 모름니다.
그러다 보니 애완견도
작은것이 좋아,
항시 포메리안 만 일곱번째 입양했습니다
처음 포메는 2년후 언님이 슬쩍했고
둘째,셋째,넷째는 이웃집 진도견이 덥썩했고
다섯번째는 골프스윙 연습에 그만,
여섯번째는 이웃집 아가씨가 너무 좋아 매일 먹이주고 안아주니 그 아가씨를 주인으로 착각하고 따라다니기에 할수없이 주었습니다
내 장남감이 없기에,
다시 이번에는 두마리를 한꺼번에 입양했습니다
혼자는 외로울것 같아서 말입니다
입양후 무척 제가 부지런 해 졌습니다
먹이주고 x치우고 물고 놀던 이것저것 정리하고 쓸고 닦고,
마누라 나오기전 정리해야 하니까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우리집 막내 딸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