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의 남편과 동승..나로서는 멀고 먼 한양길에 올랐다.
나혼자 외톨이로 떨어져 혈육의 정을 그리며 살아온지
20여년이 훙쩍 지났건만 이 나이가 더해 갈수록 그리움이 더해만 간다.
누구든 자주 만나야만 할말도 많은법...
가는길에 우리 고운 김종호님이 계신다는 화성도 눈여겨 살펴보고
과천님도 어디메쯤 계실까 살펴보고...
나는 어느새 난향방 식구의 일원으로 모두가 궁금했다
자유로운 몸이라면 누구든 폰이라도 때려
근사한 카페에서 향기 그윽한 차라도 앞에 두고
사람사는 예기라도 들었음 하는 마음 꿀떡 같건만
어디를 가든 혼자는 구를수 없는 신세라 유감이었다.
사고 7년째가 훌쩍 지났는데도 남다른 신세라
가는곳마다 슬픔만 남겨주고 민패만 끼치는것 같아
심히 마음이 편칠 못했다.
돌아와 ..왜 나는 이럴까?...
왜 나만 이래야만 할까를 반복하느라
심신이 괴로운 찰나에 김종호님으로 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 들었다.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심는 방법까지도 잊지 않고 보내 주셔서
오늘 오후 내내 기분이 하늘을 찌른다.
누가 좀 찾아오면 좋겠는데....(자랑좀 하고 싶은데)
정성스럽게 심어 두니 정말 이쁘다.
그런데 예들을 거실에 두어도 될려나?
거실은 항상 27-8도 인데...베란다에 두어야 할려나?
죽이지 않고 잘 키워서 이쁜 꽃도 피워 내야지 ....
*어디다 두어야 제일 좋은지 누가 좀 갈켜 주시와요
나혼자 외톨이로 떨어져 혈육의 정을 그리며 살아온지
20여년이 훙쩍 지났건만 이 나이가 더해 갈수록 그리움이 더해만 간다.
누구든 자주 만나야만 할말도 많은법...
가는길에 우리 고운 김종호님이 계신다는 화성도 눈여겨 살펴보고
과천님도 어디메쯤 계실까 살펴보고...
나는 어느새 난향방 식구의 일원으로 모두가 궁금했다
자유로운 몸이라면 누구든 폰이라도 때려
근사한 카페에서 향기 그윽한 차라도 앞에 두고
사람사는 예기라도 들었음 하는 마음 꿀떡 같건만
어디를 가든 혼자는 구를수 없는 신세라 유감이었다.
사고 7년째가 훌쩍 지났는데도 남다른 신세라
가는곳마다 슬픔만 남겨주고 민패만 끼치는것 같아
심히 마음이 편칠 못했다.
돌아와 ..왜 나는 이럴까?...
왜 나만 이래야만 할까를 반복하느라
심신이 괴로운 찰나에 김종호님으로 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 들었다.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심는 방법까지도 잊지 않고 보내 주셔서
오늘 오후 내내 기분이 하늘을 찌른다.
누가 좀 찾아오면 좋겠는데....(자랑좀 하고 싶은데)
정성스럽게 심어 두니 정말 이쁘다.
그런데 예들을 거실에 두어도 될려나?
거실은 항상 27-8도 인데...베란다에 두어야 할려나?
죽이지 않고 잘 키워서 이쁜 꽃도 피워 내야지 ....
*어디다 두어야 제일 좋은지 누가 좀 갈켜 주시와요
운남설소와 사란백화는 베란다 오전 햇살이 잘드는곳이 좋으나 영하에 너무오랜시간 두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화분밑에 접시를 바처둘시는 접시에 물기가 있으면 뿌리가 썩을 가능성이~ ~절대로 접시에 물기가 있으면 곤란합니다. 잘기르시기를 기원하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