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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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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기저기서 첫눈 소식이 들려오는 것이 가을도 다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나봅니다.
올 1년은 개인적인 일로 바빴던 관계로 사이트관리에 좀 소홀했습니다.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자생지탐방을 겸한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일시 : 2002년 11월 17일(세번째 일요일)
장소 : 추후발표
1차 집결장소 : 신갈 천변공영주차장
집결 시간 :  04시
회비 : 1/n

차량관계때문에 수도권 집결지에서 같이 출발하실분들은 반드시 참석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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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11.04 10:24
    들풀처럼... 제 1착으로 참가신청합니다.
  • ?
    2002.11.04 12:14
    보령웅천 쪽으로 가입시더~~....대하蘭 석화蘭이 밭떼기로 나온다 함미다~^
  • ?
    김지운 2002.11.04 12:19
    출님, 방향이 조금 바뀌는것 같네요.ㅎㅎㅎ
    두분이 함께 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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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11.04 12:57
    웅천 좋습니다. 안면도도 좋고, 서산도 좋고...
    이번 남쪽에 갓더니 충청산 호물들이 나왔더군요~!
    호남산은 요즘 뜸하답니다. 대하도 좋고, 걍 막회도 좋고, 춘란도 좋고 버섯도 좋습니다. 꽃게도 좋더군요~~! 석화는 쥑이고요~!
  • ?
    차동주 2002.11.04 14:35
    음....좋은일이 무지 많이 있을듯한 느낌임.
  • ?
    장호진 2002.11.04 16:27
    저는 남쪽으로 가시면 끼워볼까 했는데 웅천쪽은 차편이 좀 어렵겠는데요.
  • ?
    들풀처럼... 2002.11.04 16:43
    참, 송매님~!
    동절기인데 04시면 너무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산지에 가서 08시 30분이 지난 후 입산하면 중투도 캔다 합디다.

    아침은 각자 해결하라 하면 어떨지요~!
    산채인들이 가는 새벽 식당은 음식이 좀 그렇습니다.
    짜고, 맛도 부족하고... 떠 거시기해서...

    시간 조정이 가능하면 1시간 이상을 조정해 주시고 촉박할 것 같으면
    04시도 괜찮습니다.

    04시라 하면 여성분들이 조금 힘들 것 같아서...
    출님과 이 들풀처럼...은 밤술을 새벽까지 마시면 될 것이니 염려할 것 없고...
  • ?
    초이스 2002.11.04 18:47
    제2회 자생지 탐방...저도 가까운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왕년의 스타(?)님들도 뵈고...
  • ?
    가림 2002.11.04 19:14
    에궁~!올만에 산채...듣던 중 반가운 소립니다
    그동안 넘 꼼딱을 안혀서 몸이 굳지나 않았을라나~?
    근데요 04시면 넘 무린디... 06시쯤 출발이면 넘 늦나유?
    낸 아침은 안 묵어두 되는디...ㅎㅎㅎ~
    대신 미니 김밥은 책임질수 있어염~후훟후
  • ?
    鄭梅 2002.11.04 21:45
    아하~ 충청지역이믄 야근하구 아침에 달려가서 합류할수도 있겠지 않나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일산에서 안면도까지 2시간도 안걸리던데)
    그렇게 되면 가림님 꼬마김밥 몇개만 냉겨주실거죠?
  • ?
    들풀처럼... 2002.11.04 22:21
    초보 애란인들을 위하여 석곡, 풍란 소품들과 다른 것들을 마련해 보렵니다. 소심 벌브튀우기도 있고... 그냥 소심도.....
  • ?
    가림 2002.11.04 22:35
    기럼유~정매님 당근이고 말고요 지가유 이 김밥 자랑할라꼬 오매불망,
    학수고대,절치부심? 이날만을 기둘려 왔구먼유~으ㅎㅎㅎㅎ~
    암튼 꼭 참석만 해 보시랑께유 풍문에 의하면 언님의 선물도 만만치 않는거 가토요~~~후후후
  • ?
    宋梅 2002.11.05 08:37
    구체적인 시간이나 일정은 장소가 결정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장성쪽으로 다니던 습관때문에 04시라고 공지하기는 했는데....
  • ?
    못naney47 2002.11.05 09:56
    건강하시죠?.매일 이곳에 들려 님들의 근황을 엿보고 있답니다.^^ 즐거운 산행되시고 보람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 ?
    아리랑 2002.11.05 11:36
    ㅋㅋㅋ 못naney47님 디기 바쁘시네요
    운영자님요 가마이 보이꺼네 저가 제1회 자생지는 탐방을 했엇습니다그려 그때 길가 콘테이너 여페 심가놓았다는 황화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다시 찾은 황화는 올해 꽃대를 올렸는지요 암튼 좋은 넘들 마니마니 모셔 오시길..................
  • ?
    들풀처럼... 2002.11.05 12:54
    그 콘테이너 지금은 없습니다. 그러나 감나무는 그대로 있을 것이고...
    가야산 정상을 밟고도 사진의 표정을 보면 숨가픈 증상이 안보이던데...
    건강이 엄청 좋아진 것인지 아니면, 대1때 애인하고(?)갔다던 그 산을
    아주머니하고 같이 같기에 주늑이 들려 그러신지...
  • ?
    아리랑 2002.11.05 14:08
    건강이 많이 좋아져 한번도 쉬지 않고 정상까지 갈려고 했는데 같이간 일행 따무네 중간에 한번 쉬고 끝까지 올라 갔지요 옛날 설악산 댕길때는 보통 두시간은 안쉬고 올라 다녔답니다 띠가 토까이띠라 올라가능건 잘 올라 가지요 오히려 내리 올때 헤맨답니다 송매님 개업식때 뵈올 줄 아랏는데.......
  • ?
    宋梅 2002.11.05 14:30
    그 황화보다는 방장상 길가에 심었다가 금방 다시 캐낸 캐나다산(?) 황화소심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언님은 그 꽃을 입에 물고 다니면서도 민추리라고 심겄다지요? 아마...ㅋㅋㅋ
    아직도 눈에 선한 것이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닌데......
    가끔은 그립습니다.
  • ?
    들풀처럼... 2002.11.05 14:39
    설마, 그 못된 니키가 그립다는 것은 아닐 것이고...
    나도 그 황화소심 행방이 궁금합니다. 꽃도 후육질에 색감도 좋았던 기억에...
    (쉿, 얼마 지나면 카나다 몬트리얼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을 것입니다.)

    매년 소심은 2번 이상 캤는데...
    금년에는 아직 산행을 못해서... 이번이 기횔 것 같기도 하고...
    가림님은 또, 중투 캐시려 할 것인가요 ?

    6년전인가? 8년전인가 부안 바닷가 제주 高氏 산소 건너편 조그만 산에서
    복륜화, 중투를 캤습니다. 내가 아니고, 그 때 함께 다니던 일행들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아 계화도 입구 산에서 ...
    웅천의 송이버섯도 생각나고...
  • ?
    아리랑 2002.11.05 14:47
    웅천이라.............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석화인데.....
    2년 전인가??? 촌놈 생전 처음 석화 따 먹으면서 칼에 손가락 짤릴 뻔 한 기억이....
    기 이후로 매년 찬바람만 불면 석화...석화... 카민서 노랠 불렀는데 아직 그 후론 한번도 먹어 보질 못했으니 이일을 우얄꼬 쩝
  • ?
    들풀처럼... 2002.11.05 17:25
    아~ 웅천 석화 좋지요~! 100$% 자연산이면서 간도 알맞은 것이 , 요즘 살이 토실토실 올라 쥑일 것 입니다. 대하도 그 때 까지가 제 맛일 것이고...
    서산 바닷가도 좋을 것입니다. 보령항을 가서 회 떠서 식당으로 가지고 가도 쫗을 것이고... 바다장어 구이나 탕도 쥑이는데...

    그나저나 님을 봐야 뽕을 따~제~~ ?
  • ?
    과천 2002.11.05 20:53
    우메!~어쩌면 존노! 내도 꼭 갈라 켓는디~춘란산채는 상관없고 등산과 대하란케러... 근데 내는 岡山으로 등산예약이?

    그래서 풍란 쪼가리 몇개를 찬조할람니더 가시기전 꼭 주최위원들께서 사전 오이소 혹시 잊을줄 모르니 꼭~예?
  • ?
    宋梅 2002.11.05 22:00
    하이고 과천님 감싸합니다.
    도움은 못드리고 신세만 지는군요.
  • ?
    들풀처럼... 2002.11.05 22:23
    기왕이면 쪼가리가 아니고 포기포기였으면 ...
    ㅎㅎㅎ~~ 우정 그리 표현하심을 압니다.
    내가 다 ,기대가 됩니다.

    참, 물건너 오셨는데 좋은 상품 많이 가지고 왔겠지요 ?
  • ?
    鄭梅 2002.11.06 00:26
    과천 이사장님도 오랫만에 오시고...이제사 난향방에 사람훈기(?)가 도는군요.
    근뒤 결정하자는 장소결정은 뒤로 재쳐두고 먹거리 타령만 하시니...
    고양시에서 두번 점심 거르신게 후유증이 크기는 큰가 봅니다...ㅎㅎ
    이젠 얼른 장소확정 하자구요~~~~~
  • ?
    鄭梅 2002.11.06 00:29
    가림님께서는 절치부심까정 하셨다는데 설마하니 예쁜 앞니를 **하신건 아니죠???
  • ?
    노영복 2002.11.06 08:23
    아~~가고 싶다....
    아~~너무 멀다....
    아~~어찌 하누....
    아~~참자 참어....
    아~~지방 살아....
    아~~억울 하네....
  • ?
    가림 2002.11.06 10:11
    후후후~정매님 글차나두 그동안 이 날를 기둘리느라 어찌나 속을 태우며 이를 갈았?는지 그 이쁘던 치아들이 이젠 토끼이빨로...흑흑~
    특히 아랫니가...
    이해를 넘기기전 날을 잡았기 망정이지 하마터면 이 가리미 이가 몽땅...으ㅎㅎ~
  • ?
    가림 2002.11.06 10:14
    ㅋㅋㅋ~즐풍님요~!한가지 추가요~~~
    아~~이사 가자...
    물론 셔블로쥬~~~캬캬캬~
  • ?
    칠갑도사 2002.11.06 18:52
    웅천으로 오신다면 참석을 안할수 없겠네요^ 산국주가 익어가는디....
  • ?
    김지운 2002.11.06 20:37
    도사님, 잘 계시쥬?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좋은 소식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 ?
    들풀처럼... 2002.11.06 22:42
    흠, 산국주라 하면 내게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왔다는디이~?
    그 때 봅시다. 김지운님도...
  • ?
    monkis 2002.11.07 02:37
    나도 간~~~다아...(갈꾸리 빌려 주세용~~~)
    11월 12일 인천공항 도착임다...나도 간~~다..
    근디 캐나다에서 시방 회사 차린다고 염장 지르고 있는데..걱정이고만요,,,,송매님 몽키가 기러기 가족이 된당게요,,흑흑,,
  • ?
    monkis 2002.11.07 02:59
    가림뉨 지 김밥 좀~~..지가 달랑 여행용 슈트 뿐이라서..호텔에 있을지 아니면 역삼역 근처에 있을지 모르겠슴당~~
    그럼 도착해서히 전화 땡기겠슴당`~~....
  • ?
    차동주 2002.11.08 10:36
    장성 인근 홍길또이 숨결이 묻어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묶은 감나무 열매도 보고싶고, 탱자도 보고싶고, 유자가 있으면 더욱 좋구요.
  • ?
    지촌 2002.11.08 15:16
    지두 일착으로 신청했는디...충청도라고요??좋지요..
    당진톨게트 쪽에서 합류하면 되겠네요...
    차샘님은 무슨 장성 쪽 얘기를 하신댜~~~충청도라니깐요~~~~~~~~
  • ?
    문영일 2002.11.09 13:46
    송매님 종호 선배나 나도 끼워주는감요. 끼워준다면 한번 산 구경 할까봐유...
  • ?
    장영찬 2002.11.11 14:06
    두루 안녕들 하시지요?
    소풍을 준비하는 모습같군요
    중투 호 사피....좋은 님 만나세요
    저는 16일 출발할 것 같습니다.^*^
  • ?
    김종호 2002.11.11 19:18
    충청도 좋고 홍길또이 생가도둏고 그저 산이 있으면 띵호아 임다 소심은 연무동 소심밭에서 두어분 가저갈테니까요 아참 산반도 잇는데 ㅎ ㅎ ㅎ ㅎ 송매님 웃음소리 ㅋ ㅋ ㅋ ㅋ
  • ?
    차동주 2002.11.11 19:28
    헛~! 난헌님 가신다면... 그날의 기쁨이 되겠사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가져 가겠습니다. 지촌누이것도 가져가고...
  • ?
    鄭梅 2002.11.12 02:05
    아~ 이젠 충청도로 얼른 결정을 보자구요....
    여러님들 뵙고자하는 제소원두 들어주실겸 해서요.
  • ?
    풀꽃향기 2002.11.12 09:27
    에구! 그리운 님들 뵙고싶어 .^^* 생강근이 아닌 진짜 생강을 준비하고 금산사 톨키이트에서 합류할려고 단무지 작업도 20일 이후로 연기를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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