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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2.01.06 19:15

홍화 따기????

조회 수 111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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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꽁탕일줄은 알고있었습니다.ㅎㅎㅎ~
난은 안캐고 계란 구워먹고 감따고...
들풀처럼님의  기치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즐거움을 가득 안고온 근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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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2.01.06 19:44
    왠 까치밥이 저리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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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2.01.06 19:56
    자연산 황태덕장..아니 감태덕장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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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01.06 21:21
    근한님 잘 들어 가셨군요~!. 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타본 산인지라 처음엔 서먹서먹했지만 십 여분이 지나자 내 눈은 눈밭에서 복륜을 호를 소심을 구하려 번득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산길에 어느 복받을 님이 발명한(?) 커다란 감나무에서 자연이 선물한 홍시를 따 먹을 수 있음은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여러 님들과 주고받은 정감어린 인사들 그리고 그 손끝에서 흘러 나오는 소주 한잔 한잔도 맛있었습니다. 꽃 잎 마다 어설프게 수채화 흉내를 내고 있는 녀석을 잡아 왔습니다. 잎이 후육이며 끝이 조금 움푹 패인 것도 잡아 왔습니다. 내년에 행여 원판화를 물어 줄까봐~!

    宋梅님~!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님들 오랜만에 만나서 더 좋았고요~! 출님만 빼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내일은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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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2002.01.07 00:03
    즐거우셨군요...홍시가 저리도 많으니 까치밥도 시리밥도 조금은 남겨 놓고 오셨겠지요?...꿈속에서라도 얼른 달려가봐야지...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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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02.01.07 09:36
    송매님 너무수고 수고가 많으 셨음니다 또한 여러님들도 처음과 오렌만에 만나서 즐거웠음니다 참으로 오렌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난도 보이지 않고 산만 실컷보고 왔음니다 이기분으로 신년엔 열심히 뛰어보렴니다 그리구 은하수님 차동주님과 같이 란 한분 모셔왔음니다 시간 나시는데로 모셔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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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2.01.07 09:46
    참, 어제 한란을 선물로 가져가신 님들 그 한란 예가 그야말로 장난입니다. 한 분에서 鎬, 중투, 산반, 복륜의 예가 어우러져 나올 것입니다. 호도 그냥 호가 아니라 한 잎폭에 6~8개의 가는 호는 진짜 장난입니다~! 꽃은 홍화인지는 나는 잘 모르나 출님이 그리 들었다 하니 기다립시다~! 가능한 약광에서 배양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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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찬 2002.01.07 13:33
    꽃은 홍화 입니다. 신아에 홍색이 물려서 올라오고 복륜에도 홍색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들풀처럼...님 말씀처럼 한 분에서 호, 복륜, 산반호까지 모두 볼수 있는 종자입니다.
    어제 저 감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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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1.07 21:52
    그렇습니다...어떤 일부개체는 紫(紅?)복륜이 비치는(남아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실은..이 한란을 구할수있게 원인제공한 어느님을 위하여...분하나(바로 위"紫복륜"류)는 저가 제껴 놓았담미다~^ 흘~...이거 실토하몬....다른님들에게서 돌 날라오는데..총총 일단 도망가고 보자~ 3=3=3=3= 가기전에 또하나...어제 분양한 8분중 또 한분이 바로 자복륜을 남기는 개체가 있었슴미다...단, 어느분이 가져가셨는지는 지도 모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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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2.01.08 22:13
    난그리안님이 떨어지는 홍시(아니 떨어뜨리는)욜씨미 주워담을때 가림인 먹느라 바빴슴다 노오란 스웨터에 으깨어진 감이 범벅이 되어 묻어 있는줄도 모르고...
    마침 걸쳐있던 칡넝쿨 덕분에 언님들 힘자랑과(?)함께 잠시 추위도 잊을수 있었으니 그날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감따기가 아니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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