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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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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내내 밭에가서 아버지와 함께

참깨를 털었습니다.

올해 농사는 흉작이다보니 가격도 .......

그 뜨거운 땡볕아래서 아버지와 둘이서

말없이 참깨를 털고 맨 마지막 정리중에

참깨에 붙어있는 곰팡이인지 뭔지 모르지만

너무 아름다워 한 컷 잡았습니다.


중원의 정진 올림.
  • ?
    은하수 2001.09.17 09:56
    앗~ 우담바라닷...
  • ?
    노영복 2001.09.17 10:07
    엥? 가수 노사연씨가 소 도살장에서 소의 간을 보고 한말은?====================>>[우담바라!] 저것이 부처님 몸에 붙어있으면 우담바란디....
  • ?
    지촌 2001.09.17 10:24
    좀 전에는 으름을 한 웅큼 주시더니 이젠 깨 까지.....요즈음 깨가 비싸던데 사모님 몰래 한바가지 퍼 주시지 않을래나? 깨가 없으니 사는 것이 재미없습니다. 깨소금 같이 살고 싶은데.....주소 가르쳐 드려요?
  • ?
    들풀처럼... 2001.09.17 10:50
    지촌님~! 크~ㅋㅋㅋ~~~ 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참~ 그런데, 충남 당진군 순성면 성북1리 503-2 는 어디메고 어니 아름다운 님이 살고 계신지요 ~! 고 것이 궁금합니다. 마당 앞 감나무는 잘 영그는지요~! 송매님이 칡넝쿨을 제게했으니 감나무가 좋아할 것입니다. 아마 내년에도 송매님이 그 칡넝쿨을 제거해 줄 것입니다. 나는 곁에서 칡꽃을 딸 것이고...아미산으로 산채나 갈까~~~나~?
  • ?
    정진 2001.09.17 11:04
    우리 직장에서 젤 높으신 분이 저를 보고 지장보살 같다구 한 말씀이 엇그제인데.. 우담바라라 으잉 난 몰라 부처님 몸에 옮겨 놓을걸... 요즘 깨가 많이 올랐어요. 어제 처음 털었는데 한말반이나 나왔는데 지촌님께 드릴 여유가 될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엄청나게 많이 깨농사를 지었는데.. 올해는 먹을 양식만... 죄송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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