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임미다~가 trademark가 되어버린...

by 가림 posted Sep 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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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9일 매란방에서의 모임이후,
  오늘로 꼭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출님의 잠수에 대해
   저를 비롯한, 여러님들께서(특히 모모 님들)걱정+궁금+의혹(?)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프라이버시땜시 본명은 생략...히힛)
  
    언님께선 출님 특유의 전용버전을 못 들을까?인지 걱정이 태산?이고...
       (누구라고 말 몬하나... 핫하~웃자함입니다)

     에궁~ 출님의 각시님께선 이 글을 보몬 안되는디~~?
    하지만 이건 순전히 출님탓이람미다
       누가 그렇게 친절하라고 했냐고요~~~

    회사일? 감기?아님 삐끼셨나?(표준어로는 삐치다=노여움을 타서 마음이
       토라짐을 어느 지방 방언으로)
     드뎌 엊그젠 손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려 했습니다
      허나, 고객전화기의 전원이 꺼져...라는 멘트만...
                                                                                        
   그런데 이것도~저것도~다 기우에 지나지 않는,
          
    그냥  아무것도(?)아닌,장염으로 고생을 좀 하셨다는 사실을
     조금전 출님의 글을 통하여 알았으니...
    이젠 다 나아 식욕이 당기신다니 다 나으셨다는 말씀으로 압니다
    
     괜히 너무 호들갑을 떨었나여~~~??
    
     우찌했던 이젠. 흘~임미다~~등, 출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전용버젼을 앞으론 자주 들을수 있겠지요?

      이로써 출님의 사건(?)아닌 사건은 싱거운?헤프닝으로 끝나고~~

       아름다운 天高의 계절을 맞아
      난향방 그곳 귀한 가족을 비롯해
     모든 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마음깊은 곳으로 부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