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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34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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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9일 매란방에서의 모임이후,
  오늘로 꼭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출님의 잠수에 대해
   저를 비롯한, 여러님들께서(특히 모모 님들)걱정+궁금+의혹(?)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프라이버시땜시 본명은 생략...히힛)
  
    언님께선 출님 특유의 전용버전을 못 들을까?인지 걱정이 태산?이고...
       (누구라고 말 몬하나... 핫하~웃자함입니다)

     에궁~ 출님의 각시님께선 이 글을 보몬 안되는디~~?
    하지만 이건 순전히 출님탓이람미다
       누가 그렇게 친절하라고 했냐고요~~~

    회사일? 감기?아님 삐끼셨나?(표준어로는 삐치다=노여움을 타서 마음이
       토라짐을 어느 지방 방언으로)
     드뎌 엊그젠 손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려 했습니다
      허나, 고객전화기의 전원이 꺼져...라는 멘트만...
                                                                                        
   그런데 이것도~저것도~다 기우에 지나지 않는,
          
    그냥  아무것도(?)아닌,장염으로 고생을 좀 하셨다는 사실을
     조금전 출님의 글을 통하여 알았으니...
    이젠 다 나아 식욕이 당기신다니 다 나으셨다는 말씀으로 압니다
    
     괜히 너무 호들갑을 떨었나여~~~??
    
     우찌했던 이젠. 흘~임미다~~등, 출님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전용버젼을 앞으론 자주 들을수 있겠지요?

      이로써 출님의 사건(?)아닌 사건은 싱거운?헤프닝으로 끝나고~~

       아름다운 天高의 계절을 맞아
      난향방 그곳 귀한 가족을 비롯해
     모든 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마음깊은 곳으로 부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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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 2001.09.17 09:03
    가림님의 '다큐멘타리'로 인하여 가린님과 언님의 안부도 알게되어 기쁩니다. '親切'과 '禮'는 가림님과 그 언님이신데... 언님이 안보이시니 가림님 어련하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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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풀처럼... 2001.09.17 09:07
    그렇탐, 마음 얕은 곳에서는요~! 무얼하시는지요~! 그것이 궁☆금해 오전 일과 시작을 못하겠습니다. 회의만 끝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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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식 2001.09.17 09:10
    크~!! '줄 바꾸기' 위하여 엔터를 쳣더니만 올라가 부렀네요?? 저도 '흘~임미다'를 즐겨 쓰신'Z~z~Z'님과 '출'님과 '쿨'님등 세분(?)의 전용버전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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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09.17 09:36
    스님 말씀에 쪼깨 부끄러울려고...그냥 쪼끔 착한 아줌마라고나~~~? 마음 얕은곳이요~?그야 물론 한마디로 속물이라고 말씀드린다면 좀 마음이 편해 지실려나요? 이궁~꼭 그렇게 아픈곳을 찔러야만...이젠 맘 놓으시고 편히 일과를 시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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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9.18 00:19
    오~마~?....이런 너무 죄송함미다~ 어멍 언님들께 괜한 걱정을 잔뜩 드리고 말았군요 佳林님의 말씀에 아구마~ 깜닥했슴미다... 울 주찬님왈 신고하고 아프지 왜 행님마음데로 아프냐고 핀잔 먹었슴미다...글고 울 니키님왈 아프는 종류도 도움이 안덴담미다 집에와서 누워있는 사람옆에 앉아 왈 아풀라몬 머리나 다리나 팔이 아파야지 왜 내장이냠미다 끌고나가서 술묵을려니 내장이 탈 났다며 옆에서 불쏘시개왈왈 하였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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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 2001.09.18 11:47
    아이 차암~~! 오늘까정 안 나타나몬 진짜 삐낀줄로 알라 했는디~~ 핀잔만 받으셨다구요? 것 보세요 고저 이래 저래 아프면 서럽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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