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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5.03.13 10:21

황당...

조회 수 40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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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판매되는 화분들이 스티로폼으로 엉성하게 심어서 판매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화분을 통채로 화분안에 집어넣는 방법(??)은 처음 알았습니다.


옆집 노래방에 어제 무신일이 있었나봅니다.

화분이 몽땅 깨져서 밖에 버려져 있더군요.


20150313_092522.jpg

근데 깨진 화분 알맹이에 웬 플라스틱 화분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20150313_092533.jpg

깨진 화분을 자세히 보니 아예 플라스틱 화분채 넣어서 심었군요.

20150313_092550.jpg

다른 화분 하나는 아예 화분을 뒤집어서 막아놓고 심었네요.

나머지 공간로 스티로폼 조각으로 몽땅 채웠군요.

식재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다고 이러는지...

  • ?
    은하수 2015.03.13 10:33

    저 큰화분에 흙 새로 채우자면 흙도 많이들고 무거우니 선물용들은 저렇게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 아이의 최후는 어떻게 되었나요?

  • ?
    난헌 2015.03.14 12:53
    그건 농사짓는분들 짓이 아니라 상인들이 이동에 편함과 가정에서 빨리 죽어야 새로살것을 위함이니 누굴 탓한데요.....ㅎㅎㅎ
  • ?
    토토로 2015.03.17 23:34
    화원에서는 우선 무게때문에 스치로폼을 아래에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화분이 크잖아요.
    그런데 화분이 가벼워서 저렇게 던지고 그랬나봅니다.
    무거우면 못던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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