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1.07.13 09:04

아이고~ 허리야~!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저녁 늦게 기분이 얺잖은 일로 마음 상하다
밤을 새운 모양입니다.
   난실이라도 가고 싶은 것을 내내 참다가 뻐꾸기가
다섯번을 울자 더는 못 참고 난실로 갔습니다.

   지난 봄 분갈이  때 벌브 주위의 건조를 예방한다
하여 난석을 벌브 상단까지 돋우어 심었는데 뿌리와
신아의 신장으로 난석이 넘쳐, 난실 바닥이 지저분해지고,
또 혹서기에 신아 부위가 과습으로 연부등, 병해 염려로
표토 난석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분을 들어 내어서 하면 좋으련만, 어느 분은 그대로 놓고
손가락을 집게 만들어 제거를 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자세 불량은 당연,   그 불량한 자세로
2시간 여를 진행~!

   [사필귀정]을 왜 이런데에 써 먹어야 하는지...
허리를 굽히는데 갑자기 우측 허리 부위에 끊어질 것 같은
통증에 앗- 하는 단발마~~~~

   아이고~ 허리야~~~~~~

   지리산이고 뭐고 다 틀린 것 같습니다.
난사랑 하계캠프에도 참석코자 했는데...
   이동익님의 농장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겨우 출근하여 병원에 예약을 의뢰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 하세요~!   아이고 송매님 나 살려요~~!
   요 방면이 전문이잖아요 ~!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 ?
    宋梅 2001.07.13 10:20
    요즘 혼자서 2인분 업무를 하고 있어서리 바쁘기는 하지만 응급환자는 항상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류(?)의 급성요통환자에게는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경막외차단을 시행해보시면 아마 지리산은 몰라도 푸른나라와 산삼캠프는 구경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오전중에 수원에 한번 오셔야할 것같군요. 제가 병원을 통채로 들고 갈 수는 없으니...ㅎㅎ (이런때 웃자함입니다는 영 맞지 않는데... 그래도 어쩝니까??? 웃어야지...쩝쩝)
  • ?
    백호 2001.07.13 10:35
    안녕들하세요. 들풀님 조심을 하셔야지요. 이참에 허리 안좋은 사람들 동호회나 하나 만들까요? 죄송합니다. 빨리 치료 받으세요. 송매님이 전문이시라구요? 저는 만성인데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들풀님 경과좋으시길 빕니다.
  • ?
    가림 2001.07.13 10:43
    에궁~송매님!울 사부님 sos보냈네요 더구나 치과까지 겹쳤다니 이 더위에 고생이 많으실터인데...어서 좋아지기를 빕니다 속도 모르고 푸른나라님 댁에 가자 하려 했는데...
  • ?
    황영윤 2001.07.13 11:36
    송매님~! 오늘 오후에는 안되남요 ~~? 아이고~~허리야~~~
  • ?
    진길환 2001.07.13 11:53
    들풀님 나이르 생각하시고 조심하지요 어서 치료를 받으시고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
    황영윤 2001.07.13 12:12
    아이고~~ 내 나이요 ? 아직 팔 십에는 엄~~~~~~~~~~~~~~청 멀었습니다. ㅋㅋㅋ 울자 함입니다.
  • ?
    果川 2001.07.13 12:34
    먼저 실험해 보시죠 저도 뒤따라????히!~히!~ 송매님! 그뒤에 절 부르~~슈 ㅋㅋㅋ

List of Articles
최근 수정일 제목 날짜 조회 수
2007.06.01 *** 1분 1초도 낭비할 수 없는 충분한 이유*** 9 file 2007.06.01 1535
2001.06.22 형, 내 형~!, 그리고, 내 형수... 8 2001.06.22 1865
2001.06.02 자화상~! 2 file 2001.06.02 1311
2001.05.23 요렇게~? 2001.05.23 829
2001.05.11 요건, 무슨 꽃인지요 ~! 8 file 2001.05.11 1131
2001.06.07 어느 조그마한, 세 칸 초가집에서 좋은 글을 옮겨 왔습니다. 3 2001.06.07 1706
2001.07.13 아이고~ 허리야~! 7 2001.07.13 1507
2001.05.30 산목련화입니다. 12 file 2001.05.30 1264
2001.05.21 부모님 따라서 종로 5가도 가보고 황학동도... 10 2001.05.21 1805
2001.06.19 농사는 아무나 하나**^&^* 92 2001.06.19 2728
2002.04.16 同吉中孚夢桃園 4 file 2002.04.16 1062
2001.10.08 꽃은 어둠에서 ... 17 file 2001.10.08 1276
2001.09.19 謹 弔 김근한님 부친상 18 2001.09.19 1501
2002.06.03 五 月 2 2002.06.03 935
2002.03.13 偶 吟 1 2002.03.13 1735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Next
/ 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