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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13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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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번 국도 라제통문을 지나 1Km 지점에서 작년 가을 단풍따라
간 길을 랜즈에 담었던 기억에, 봄의 새 잎사귀들의 오묘한 색을
담으려 갔는데,  어느X인지 우측에 축대를 쌓고 점빵을 차릴련지
망쳐 놔서 한숨만 쉬다가 길 섶에서 나를 빤~히 쳐다 보는 눈길이
있어서 뉜가 했더니 바로 이 아가씨엿습니다.

   이 이가씨가 피어 있는 나무는 크기가 2~2.5m의 관목류였습니다.
화경이 10mm 정도고요 ~!,      이기 무신 꽃인지요 ~!

   그리고,
두 번째 꽃은 장수군 산골짜기에서 물기 많은 곳에 피어있었습니다.
화경이 7mm밖에 안되며, 잎은 하트 모양 20mmx30정도 크기이며
어긋나기로 잎이 줄기에 달려 있습니다.
   역시 궁굼합니다.   지금 제 사무실 화분에서 나를 몰래몰래 훔
쳐 보고있습니다.
   이 역시 뭐라는 꽃 아기씬지요 ~!


   늘 행복하시길...                         궁굼한 것이 많은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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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상 2001.05.11 19:01
    위에 꽃은 조팝나무입니다 아랫것은????
  • ?
    황영윤 2001.05.11 20:20
    조팝나무는 꽃이 엄청스레 많이 붙었던디~ 그래도 울 총각 김기상님이 야생하를 솔찮이 많이 아시니 꾸~벅 ... 밑에도 갤쳐주시요 ~! 예 ?
  • ?
    은하수 2001.05.11 20:53
    아래는 참꽃마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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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이엄마 2001.05.11 23:22
    조심스레이 위에것은 사리꽃아닌가요 가지를 엮어서는 빗자루봄에는사리비꽃잎을 쓸고 조팝나무는 꽃이 다닥다닥 아주많이 붙었는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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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상 2001.05.12 08:38
    빗자루 매는 싸리나무는 붉은꽃인데요 환이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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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이엄마 2001.05.12 09:26
    아하 자주빛인가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전 이꽃도 싸리꽃 인줄 여지껏 알았는데...4월 말까지 이꽃은 지천으로 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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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이엄마 2001.05.12 09:32
    아~하 맞다 싸리꽃은 아니네요 앗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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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상 2001.05.12 10:04
    이꽃의 품종 이름 결론 조팝나무에 참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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