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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4.02.03 11:00

고성 아야진항

조회 수 142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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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동해안 속초를 가면

정규코스처럼 설악산,속초항 아니면 대포항에 들려 회를 먹고 돌아옵니다.

나는 고향이 고성이기에 주로 작은 어촌의 항구를 돌아보며 과거 유년기를 되돌아본답니다.

과거에는 초라하고 볼품없는 어촌 항구였지만

지자체 이후 지역마다 개발을 하여 관광객 유치를 하면서부터

먹거리도 해안을 따라 해변도로도 잘 다듬어 놓았기에

속초에서 시작하여 넓은 도로를 타지말고 어촌마을 해변 도로를 타 보시기를...

정말로 동해안의 맛을 100%제대로 느낄것입니다.


오늘은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의 작은 어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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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4.02.03 12:13

    남들은 고향을 다녀 오는데 나헌이네 고향은 서울 복판이라 번지도 없어저 호적에나 있으니.............

    자우지간 고향 산천이 아름답습니다.....

  • ?
    과천 2014.02.04 10:44

    젊은시절 고향가는 것은 마음 설래이고 즐거웠는데,

    지금은 마지못해 가고....

    대신 조용히 홀로 그옛날 노닐던 소박한 어촌을 돌아봅니다.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잘 다듬어진 해변로가 새로운 볼거리로 떠 오르더군요.


  • ?
    월곡 2014.02.03 22:06

    해변도로를 따라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모처럼 시원한 바다구경을 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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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4.02.04 10:55

    이름난 해변보다는 소박한 어촌의 해변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다녀보시길.....

    속초에서 북쪽으로는 청간정ㅡ>아야진항 ㅡ>교암리 청학정 ㅡ>송지호ㅡ>왕곡마을 ㅡ>가진항해변로 ㅡ>간성의 건봉사ㅡ>거진항해변로ㅡ>화진포해변로ㅡ>대진항해변로ㅡ>통일전망대까지

    들려 들려 가시면 나름 동해 북부해변의 새로운 맛을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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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14.02.04 08:50

    작은 포구들이 참!!!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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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4.02.04 10:58

    네!~아담하고 볼거리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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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14.02.07 08:15

    몇년전 여름휴가때 고성에서 강구까지 동해한을 따라서 여행을 했는데

    이름난  관광지보다 더 좋은 곳이 많더군요.

  • ?
    과천 2014.02.08 13:52

    네!~맞아요.

    이름난 지역보다는 소박하고 아담한 어촌들이

    더 정감이가고 쉬어 가고픈 마음이 듬니다.

    어부가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 뜨고 매운탕끓여 먹으면

    맛도 가격도 굿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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