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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4.02.03 10:37

천리포 수목원

조회 수 123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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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 월남참전 지인 몇 명과 함께

천리포수목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비수기에 평일을 이용했기에 숙박비도 식대도 모두 실비에 가까웠다.

논네들은 있는것이 시간이기에 한가한 때에 이용함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한 겨울이라 별로 볼품은 없지만 과거를 회상하며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것도

황혼의 즐거움이였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장거리 여행때는 경비절감차 소나타 면세 개스차를 이용했는데,

이번만은 평생 타 볼수 없는  파나메라를 타고가자 해서

노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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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4.02.03 12:17

    추억이 서린 곳이네요 ....

    밀러내 농장에서 부역 하든때가 엇그제 같은제.......

  • ?
    과천 2014.02.04 10:33

    세월은 유수와 같지요.

    엇그제까지 젊었다 자부했는데 벌써 석양의 쓸쓸함을 느껴야 하니깐요.

  • ?
    월곡 2014.02.03 22:08

    멋진 여행이 되셨겠습니다.

    갑오년 한해도 복 많이 바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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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4.02.04 10:35

    주위의 지인들과 함, 다녀보세요.

    과거를 되돌아보며 여행하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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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14.02.04 08:48

    유유자적 여행을 즐기시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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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4.02.04 10:38

    이미 하던 업도 마음 비웠습니다.

    노년에 조바심 갖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기에...

    일찍 마음 비우고 편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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