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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339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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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h New Zealand Fungal Foray라는 행사에 참여하느라
호수주변의 숲속에서 몇일동안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을 호수의 아름다움"을 Orchidexpo를 찾으시는 님들과
나누고 싶어 사진 한장을 우선 올립니다.

(해발 800에 위치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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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05.10 10:57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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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5.10 10:58
    그림같습니다. 이런 멋과 여유를 누려본지가 언젠지.. 아니 언제쯤 있을런지... 항상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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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05.10 11:04
    요곳이 전라도라면 좋은 난들이 잔뜩 있을 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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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근 2001.05.10 11:08
    세분께서는 정말 부지런들 하시네요.. upload 하고 30분 이내에 보셨다니 ! 하산하면 편집정리하여 성과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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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1.05.10 11:14
    행사제목으로 미루어보아 곰팡이(?)하고 관련있는 행사같은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세사람다 이동네서 땅굴파고(?) 사는 사람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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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근 2001.05.10 11:19
    예 그렇습니다. 곰팡이 연구모임으로 대학, 연구소, 취미가등이 참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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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근 2001.05.10 11:24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이 주로 참석자들입니다. 가을 온도가 내리고 습도가 오르면 곰팡이의 균사가 영양생장기에 접어들면서 지상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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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01.05.10 11:26
    전선생님, 야사모에 쪽지가 2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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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윤 2001.05.10 11:28
    아~ 이기에도 전경근님이 계셨군요 ~! 안녕하세요 ~! 이렇게 보내주신 풍경들, 아름다운 꽃들과 자료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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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근 2001.05.10 11:29
    1004님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안동 권씨가 지금도 양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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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한 2001.05.10 11:33
    하하~안동김가도 있는데(헉~가만보니 세도정치가문-.-;;)하필 최고로 바쁜 오늘 그림 올리시니..쩝 저녁 늦게나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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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근 2001.05.10 11:53
    들풀처럼(실명보다 더 정겨운이름)님의 능금꽃 정말 반가웠답니다. 대구근교의 사과밭이 고향이니 능금꽃이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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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근 2001.05.10 11:58
    근한님 ! 안동김씨입니까? 젊은 시절 안동김씨 처녀와 연예 했으나..... 안동 김하면 아픈추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이곳은 오늘 폭우로 숲을 못다니고 숙소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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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미 2001.05.10 15:35
    이런데서 토하 잡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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