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by 이 효 흥 posted Apr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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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난과 들꽃에라도 눈이 마주쳐야죠
키우는 기쁨도 죽이는 이별의 아픔도 너와 내가 만드는걸
어느세월에 너와내가 만나 이런 집하나를 지을까
난과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런집 하나를 지었을거야

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말로는 쉽게들 하지요
아무리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어느 세월에 너와나를 위한 이런집에서 살아 볼까나
난과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언제까지나 훌륭한 집이 돨꺼야

하하하  송매님!
집장만 하심에 축하드리면서  유행가가사 고쳐서 축가한곡 불렀슴다
암튼 부러움에 눈물이 나올 지경이고요
모르는것 많이 많이 물어 볼래요
근디 배울게 넘 많아여    사진기술, 컴실력,표현하는 글실력.......

자주 들러서 귀동냥,눈동냥 할수밖에 없어용

                          꼭두새벽부터 유행가 부르는 주책왕바가지 달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