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란산채를 다니시는 분들은 벌써 뱀을 조심해야하는 기간이 온것같더군요.
모식물원에서 분경재배된 야생화사진을 한참 찍다가
이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분위까지 올라와서 일광욕을 하고 있더군요.
사랑의 눈길로 처다본 것은 아니었고...하하
도마뱀이 아니고 도롱뇽같은데...
김순제 올림
2001.04.25 08:37
둘이서 한참을 그냥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30
자생란산채를 다니시는 분들은 벌써 뱀을 조심해야하는 기간이 온것같더군요.
모식물원에서 분경재배된 야생화사진을 한참 찍다가
이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분위까지 올라와서 일광욕을 하고 있더군요.
사랑의 눈길로 처다본 것은 아니었고...하하
도마뱀이 아니고 도롱뇽같은데...
김순제 올림
-
?
도마뱀인데요, 도룡뇽은 좀더 물컹물컹(?)하게 생겼어요.
-
?
도마뱀을 많이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미끈하게 생긴놈은 첨이라서...하하
-
?
안녕하세요 여행다니시는게 영 부럽습니다. 저는 장지뱀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
?
푸른나라님, 안녕하세요? 아니! 장지뱀은 뭐예요? 전 저렇게 생긴건 다 도마뱀인줄....
-
?
전 무조건 거품부터 물고 봅니다.
-
?
하하~작년에 이구아나가 탈출하던 일이 생가나게 하네요^^집사람이 졸도 직전는데...큰애가 비자루로 잡았는데 한눔은 가고 한눔은 중태 됐었답니다-.-;;;
-
?
큰애가 아들인데 이녀석은 파리에도 기겁을하며 엄마에게 달려드니....쯧쯧.
-
?
반갑습니다. 저두 자세한건 잘 모르구요 그저 도마뱀 사촌이구 ... 근한님은 잡동사니인가벼... 돌아가신 이구아나 장사는 잘... 혹시..... 에구
-
?
도마뱀이 맞는 것같습니다. 눈꺼풀도 있고 귓구멍도 달렸고... 장지뱀에는 없는데...
-
?
요즘은 뱀도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하더니... 그래도 저는 아직...쩌업쩝
-
?
이구아나는 상추귀신이드라구요.2,3일에 천원어치씩......2년간 키우니 먹이값이 아나값 몇배는 들던데요.쥔도 몰라보고 매일같이 아침마다 채찍(꼬리로 착~촥~)맞고있습니다.
-
?
아이구,징그러버라.
-
?
장지뱀 찾아볼려고 인터넷 뒤졌더니 하양이,까망이 이름까지 붙여 사진, 일기를 올려놨어요. 전 아직은 싫어요...
-
?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초문동님을 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ㅎㅎ 위의 현무암이 제주도산인지 육지건지 사진상으로 구별 될 수 있나요? 쓸데없는 것이 궁금해서요..
-
?
이동익님, 죄송합니다. 현무암은 사진상으로는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
?
백령도, 울릉도, 제주도, 대구 등등 생각보다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
?
아닙니다. 일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
에고.. 어리석은 질문에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
저만압니다. 어디산인지...하하
-
?
전 첨 알았네요.육지부에도 현무암이 있다는걸....
-
?
송매님 어디 꺼래요? 괜시리 더 궁금해지네요.막연히 제주도산이 아닐거란 느낌이 들어서요.
-
?
제주도산이 맞습니다. 한림공원 식물원에서 찍었습니다.
-
?
에고고 지가 완전히 헛다리 짚었네요 히히
-
?
제가 사진에 완전히 문외한입니다만 도마뱀종류는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져서 사진에 찍히는 경우가 무척 드물다고 들었는데요,
-
?
루비근도 그렇고 ...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항상 행운이 따르시길 기원합니다.
-
?
사족 : 육지에서는 대규모로 분포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또 노출된 것들은 강도가 약하더군요.
-
?
사부님, 이것은 보호종이 아닌가요?
-
?
도마뱀을 전에도 몇번 봤지만 하도 빨리 도망가니까 꼬리만 봤는데 이놈은 도망도 안가고 빤히 처다보고 있더군요.
-
?
도마뱀 잡다가 꼬리만 달랑 떼놓고 도망가더군요
-
촬영중이신 송매님...
-
천안까지 다녀 오셨군요.
-
접속중 홈으로 돌아오는 방법
-
굉장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
개원을 축하 합니다.
-
저도 인사 드려도 되는지요?
-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
축하 드립니다.
-
방문이 늦어 죄송합니다.
-
우메에에에~~` 축하합니더!!!!!!!
-
질문...하나
-
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
황홀지경입니다!
-
여기가 거긴가요?
-
덕적도 김성현입니다요...
-
둘이서 한참을 그냥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
축하합니다 송매님!
-
지각생 도착했습니다.
-
축하 드립니다.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