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귀란농장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꿈꾸던 농장인데 이렇게 거대한 농장이 있으니 저는 포기하여야겠습니다.

제주도에 동출도를 대량으로 촉으로 번식하는 농장이 있다고는 들은적이 있지만, IMF에 헐값으로 치우고 사업을 그만 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전해진 이야기이군요. 농장 사장님의 성함이 귀에 익습니다.

분말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이합니다. 액비가 시비하기에 더 편한듯한데...
분말로 뿌리고 비료가 다 녹도록 살수하는 것은 아닌가요???

농장에 그렇게 많은 물량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동일한 품종이 일본에서 들어오는 이유가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비용을 감안하면 국내농장에서 상품을 조달하는 것이 유리하고 외화절감의 명분도 있을것 같거든요.

올여름에 제주도여행 계획이 있으니 송매님의 길안내를 따라 꼭 방문하여야겠습니다. 즉석에서 판매도 하나요? 가격은 어느정도???

강경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