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이 잘 복원되고 조명도 설치되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저녁무렵에 도착하여서 낮의 모습은 없네요........ 

주간에는 주위환경이 지저분 하단 뜻입니다......ㅎㅎㅎ

아마도 거기가 동일포루아니면 동이포루지 십네요.

그나저나 아드님을 외국으로 떠나보네고 손녀보고파 어쩐데요 .....

그러게요.

1년에 몇번 보여주지도 않더니 아예 멀리 가버리니 손주들 보러 장거리 여행하게 생겼습니다..ㅎㅎ

아들놈 보다 손자놈이 눈에 더 선 할터인데요.

요즘에 화상통화나 스마트폰이 있어 덜 하시겠지만 ....

우리 세희가 막 걸음마를 배우는데 우리집에 와서는 손도 못잡게 하여 서운하기도 했었습니다.

떠나기 바로 전전날 정리가 덜된 세탁기를 실으러 갔더니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놀아 주더라구요.

정이나 주지 말고 가지..ㅎㅎ

손주들이 눈에 선하시겠습니다.

사진 보시고 화상통화 하시고 그래도 보고싶으면 찾아 가야지요.......

네 서운한 점도 있지만 사진도 볼 수 있고 동영상도 볼 수 있고 그러니 그나마 다행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