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는 조경공사까지 마무리 되었고
지금은 5평정도의 온실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온실지붕은 3중으로 된 폴리그라스로
벽체는 알미늄샷시에 복층유리로 하였고
바닥은 보도블럭을 깔 예정입니다.
겨울철 난방을 위하여 라지에타 2개을 설치하여 난방보일러에 연결할 계획이지만
난방비가 너무 많이 들것 같아 혹한기에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겨울철 보온을 어떤방식으로 하여야 하는지
자문 좀 해주세요................
2013.11.19 13:30
겨울철 온실 보온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회 수 1595 추천 수 0 댓글 19
돔 하우스
오랜 연구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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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난방은 보일러 라지에타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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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이 완성되어 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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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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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전원 주택이 완성을 축하합니다.
난방용 뽁뽁이를 치시면 한겨울 난방비 절감에는 도움이 되겠죠.
그렇게 온실을 붙여지으면 저 같은 경우는 따로 온실을 짓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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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닐커텐만 치고
사용하면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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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부러운것~~~~
난방은 보일러나 전열기로 어찌 해보겠지만 문제는 과도한 온도 상승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의 경우에는 추운 겨울에도 맑은 한낮에는 쉽게 20도 이상으로 올라가 버립니다
단독주택 난실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한가지 더....
집의 방향에 관계없이 한낮의 직사광선은 차광이 필요할 것입니다
차광은 여름에는 창 밖에 하고 겨울에는 창 안쪽에서 해주는게 좋을테지만 그리하기에는 너무 번거로울듯 하군요
그래도 조금만 고생하시면 아파트 베란다 보다야 훨씬 쉽게 조절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들이는 언제나 하실건지요?
기다리다 지쳐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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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상승을 막기 위하여 천창을 두군데 만들었는데
천장이 높고 무거워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지붕재를 50%정도 차광된 폴리그라스를 사용했는데
더 차광이 필요한지도 고민입니다.
바람님의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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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대저택 완공을 축하 드립니다.
보온 관계는 앞의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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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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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지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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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대지 공간이 협소한 도심지역 이라면 몰라도
전원주택지에서는 별도의 독립된 소형 온실이나 비닐하우스가
오히려 비용면이나 관리가 편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 봅니다.
기 완성하셨기에
윗님들 말씀데로 겨울의 보온과 환기가 중요하리라 봅니다.
보온에는 요즘 뽁뽁이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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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는 100평정도 있지만
온실에 커텐과 뽁뽁이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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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상승은 그때그때 창문을 열어서 해결하시는 방법이 최선일 것같고...
유리창에 에어캡 붙이고 내부에 보온 다겹보온커텐 설치가 답이겠네요.
전기난방이 아무래도 깔끔하고 간편한데
주택과 붙어있는 구조라면 농용전기 사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보온이 정답일 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집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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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겹보온커텐 소재는 무엇을 사용하는지요?.
커텐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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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문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런데 온도 상승은 많이 많이 신경쓰셔야 될듯십습니다.
온실이 남향이라면 잎이 남쪽으로 쏠림 현상이 발생 하면 북쪽벽에 반사판을 설치하면 별문제가 없으리라 사료 됩니다.
집이 아름 답습니다 정원수만 잘가꾸어 놓는다면 금상첨화구요 그런데 사모님께서 청소할일이 고민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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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 창문을 3단으로 설치하였으니
창문을 활짝열면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조경은 돌쌓기와 우측에 일부 보이는 소나무 10그루를 우선 심었고
내년 봄에 조경을 완료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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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아무리 열어도 바깥온도보다 많이 상승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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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보았는데,
전원주택에서는 별도의 비늘하우스가 정답 이군요.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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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방용 뽁뽁이 한번 쫙~~~ 둘러서 쳐 보시죠? 생각보다 효과가 좋던데요....
여기에 600W 정도 되는 난방용 온풍기를 타이머를 이용해서 야간에만 1시간에 2~3분 정도 틀어 줬더니
겨울에도 생장을 멈추지 않고 아주 조금 성장하더군요.. 난방용 온풍기 뒷부분에서 보네이도 하나 틀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