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역마살이 돋아 산으로 들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처지가 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몇년 후 준비를 위해 농군으로 탈바꿈한 주말입니다.
주말에 막둥이를 데리고 갔더니만 관리기가 신기했던지 자꾸 해보겠다고 해서 시켜 봤더니 신통방통하게도 끌고는 가더라고요~!!ㅎㅎ
가을이면 역마살이 돋아 산으로 들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처지가 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몇년 후 준비를 위해 농군으로 탈바꿈한 주말입니다.
주말에 막둥이를 데리고 갔더니만 관리기가 신기했던지 자꾸 해보겠다고 해서 시켜 봤더니 신통방통하게도 끌고는 가더라고요~!!ㅎㅎ
그냥 메괴성지도 있고, 조그마한 성당이 인접해 있기에 일선에서 손을 놓으면 봉사나하고 살려고 시작했는데
그것이 생각대로 쉽게 되지를 않습니다.
과수나무가 꽤 있는 과수원을 샀는데 이태만에 거의 다 죽어서 다시심고 공부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 모양입니다.
웅비님 전원생활 준비가 미리미리 계획적으로 잘 진행되는 것 같네요.
막내가 중학생쯤 되었나요?
월곡님 안녕하세요?
월곡님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산채 다녔던
그날을 기억 하면서요~!!
그냥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풀과의 전쟁이 만만치가 않습니다.ㅎㅎ
막둥이는 벌써 고등학교2학년입니다.ㅋㅋ
아내와 미국여행가서 우찌우찌해서 생긴 녀석인데 ㅎㅎ 아주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녀석이죠.ㅋㅋ
에휴~!! 감사합니다.
막내가 벌써 고등학생이군요.
대단히 넓은 토지를 갖고 계시네요.
부러버요.
크지는 않구요.
농촌에서 태어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과수에는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포도와 복숭아 과수원이었는데 포도나무는 추위에 다 얼어죽고, 몇그루 안남았구요, 복숭아는 병들어죽고, 얼어죽고, 작년 태풍에 다 뽑혀나가 이젠 남아 있는건 별루 없습니다.ㅎㅎ
그래도 이우지분들과 식구 먹을 것은 수확하고 있습니다.ㅎㅎ
보시는 것처럼 빈곳에 다시 심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내년엔 복숭아철에 웅비님 농장에들려 복숭아 서리나 해야겠습니다.....먹거리라면...
오시면 언제든 모시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에 올라 옵니다.
오시면 주무실 때도 있습니다.ㅎㅎ
누추하지만요~!!!
저 보다도 한발 앞서가고 있네요.
월동준비를 잘 하셨네요.
에휴~!!그저 죽음입니다.
아주 늠름한 농부기 되신거 같습니다.
관리기도 장만 하시고~~!
잘 관리 하셔서 복숭아 철에 한번 불러 주세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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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요즘에는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할일은 널려있는데 몇주째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든 스케쥴을 비워놨더니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네요...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