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을이면 역마살이 돋아  산으로 들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처지가 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몇년 후 준비를 위해 농군으로 탈바꿈한 주말입니다.

주말에 막둥이를 데리고 갔더니만 관리기가 신기했던지 자꾸 해보겠다고 해서 시켜 봤더니 신통방통하게도 끌고는 가더라고요~!!ㅎㅎ

  • ?
    宋梅 2013.11.06 11:51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요즘에는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할일은 널려있는데 몇주째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모든 스케쥴을 비워놨더니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네요...끙~~

  • ?
    웅비 2013.11.06 13:35

    그냥 메괴성지도 있고, 조그마한 성당이 인접해 있기에 일선에서 손을 놓으면 봉사나하고 살려고 시작했는데

    그것이 생각대로 쉽게 되지를 않습니다.

    과수나무가 꽤 있는 과수원을 샀는데  이태만에 거의  다 죽어서 다시심고 공부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 모양입니다.

     

  • ?
    월곡 2013.11.06 11:53

    웅비님 전원생활 준비가 미리미리 계획적으로 잘 진행되는 것 같네요.

    막내가 중학생쯤 되었나요?

  • ?
    웅비 2013.11.06 13:40

    월곡님 안녕하세요?

    월곡님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산채 다녔던

    그날을 기억 하면서요~!!

     

    그냥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풀과의 전쟁이 만만치가 않습니다.ㅎㅎ

    막둥이는 벌써 고등학교2학년입니다.ㅋㅋ

    아내와 미국여행가서 우찌우찌해서 생긴 녀석인데 ㅎㅎ  아주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녀석이죠.ㅋㅋ

  • ?
    월곡 2013.11.06 18:23

    에휴~!! 감사합니다.

    막내가 벌써 고등학생이군요.

  • ?
    과천 2013.11.07 16:03

    대단히 넓은 토지를 갖고 계시네요.

    부러버요.

  • ?
    웅비 2013.11.08 10:01

    크지는 않구요.

     농촌에서 태어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과수에는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포도와 복숭아 과수원이었는데 포도나무는 추위에 다 얼어죽고, 몇그루 안남았구요, 복숭아는 병들어죽고,  얼어죽고, 작년 태풍에 다 뽑혀나가 이젠 남아 있는건 별루 없습니다.ㅎㅎ

     

    그래도 이우지분들과 식구 먹을 것은 수확하고 있습니다.ㅎㅎ

    보시는 것처럼 빈곳에 다시 심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 ?
    난헌 2013.11.08 08:36

    내년엔 복숭아철에 웅비님 농장에들려 복숭아 서리나 해야겠습니다.....먹거리라면...

  • ?
    웅비 2013.11.08 10:10

    오시면 언제든 모시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에 올라 옵니다.

    오시면 주무실 때도 있습니다.ㅎㅎ

    누추하지만요~!!!

  • ?
    오솔길 2013.11.09 16:08

    저 보다도 한발 앞서가고 있네요.

    월동준비를 잘 하셨네요.

  • ?
    웅비 2013.11.11 10:39

    에휴~!!그저 죽음입니다.

  • ?
    habal 2013.11.12 01:20

    아주 늠름한 농부기 되신거 같습니다.

    관리기도 장만 하시고~~!

    잘 관리 하셔서 복숭아 철에 한번 불러 주세요~~!

  • ?
    웅비 2013.11.12 09:24

    알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최근 수정일 제목 날짜 조회 수
2009.11.27 똑딱이도 렌즈교환 시대 8 2009.11.14 4495
2011.09.08 콧 바람 쒜러.... 8 file 2011.09.01 4466
2011.03.30 매화 - 분재 5 file 2011.03.27 4463
2010.12.04 2010년 송년회 7 file 2010.11.27 4442
2011.03.30 복수초 4 file 2011.03.29 4441
2010.05.26 일월호 외가리와 붓꽃 1 file 2010.05.26 4417
2009.08.28 소녀 색스폰 연주자. 4 file 2009.08.24 4411
2010.09.27 스타와 함께하는 등산 2 file 2010.09.25 4404
2001.03.26 님의 정성이 엿보입니다. 2001.03.26 4400
2011.08.25 추석 지나고 쳥양 번개 어때요? 6 file 2011.08.23 4397
2011.06.22 난향방 식구들이............ 12 file 2011.06.20 4389
2011.10.01 척추관음춤 1 2011.09.23 4387
2011.08.19 이젠 모두가 .... 6 file 2011.08.17 4369
2011.06.16 왕송지 연 4 file 2011.06.15 4356
2011.06.27 우리꽃은 아니지만... 6 file 2011.06.26 4356
2011.04.06 복수꽃을 찍었습니다 5 file 2011.04.03 4351
2002.11.04 제 2회 춘란 자생지 탐방 42 2002.11.04 4323
2009.08.19 이전개원했습니다. 15 file 2009.08.03 4316
2011.04.06 새우란도 이쁩니다 5 file 2011.04.02 4314
2011.06.30 팔자에.... 8 file 2011.06.29 43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 Next
/ 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