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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3.11.04 13:31

여전히 고운...

조회 수 88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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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

남과 북을 오고간 최고의 풍운아...

1926년생이시니까 우리나이로 89세...

거동이 불편하셔서 휠체어에 의지하기는 하지만 외모나 말투가 아직 정정하시더군요.

잠깐 마이크를 잡고 납북전후 돌아가신 이경재신부님과의 인연과 천주교 세례를 받게 된 과정등을 잠깐 말씀하시는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정정한 목소리에 차분하고 정리된 말투가 나이가 믿어지지 않더군요.

CAM00912.jpg

저도 저쪽에 같이 찍고 싶었는데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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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3.11.04 18:20

    가족대표 한분이면 송매님은 빠지셔도 됩니다.....역시 국민 배우십니다 그 옆에 계신뷴과 더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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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13.11.05 09:10

    두분의 인상이 너무도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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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3.11.05 14:34

    저도 친정 엄니로 착각했습니다.ㅋㅋ

    장수하시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정신력이 강하시던가,

    아니면 마음을 비우고 항시 웃으며 사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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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3.11.05 16:11

    최은희씨인가 보네요.

    황정순 할머니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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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3.11.12 01:04

    두분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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