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조회 수 1211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몇년전에도 라자로마을에서 피정 초청장이 왔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참석을 못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침 결혼기념일하고 얼추 날짜가 맞아서 집사람하고 같이 결혼기념일 기념 피정을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CAM00663.jpgCAM00611.jpg

단순한 피정으로 알고 참석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10년이상된 장기 후원자들을 초청해서 감사장을 주는 자리였습니다.

저도 그럭저럭 후원을 시작한지 15년이 되었나네요...

한편 뿌듯하기도 했지만 25년, 30년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하신 분들도 계셔서 한편 기가 죽었습니다...ㅎㅎㅎ

CAM00925.jpg

피정을 통해서 심리적인 위안도 많이 받았지만 편안한 잠자리와 맛있는 식사로 1박2일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구경도 잘했습니다.

CAM00920.jpg

  • ?
    후곡마을 2013.11.04 11:36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

    마음으로만 감사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장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몸과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받으셨다니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 ?
    난헌 2013.11.04 12:37

    한센병을 잃고계신분들에게도 사랑의 손길을 보네시는군요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감사장 받으심을 축하 합니다.

  • ?
    웅비 2013.11.04 16:28

    송매님께서도  신자셨군요!!

    저도, 저희와이프도  둘다 구교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마티아 주교님도 저희 장모님 조카이십니다.

    이렇게 같은 신자 분을 만나게 되어 새삼 영광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늘 주님안에 은총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
    宋梅 2013.11.05 16:50 Files첨부 (1)

    주교님과 그런 인연이 있으시군요.

    워낙 바쁘셔서 뒤늦게 참석하셨다가 일찍 가셔서 멀리서 뵈었지만 연세에 비해서 상당한 동안이신 것같았습니다.

    CAM00609.jpg

  • ?
    과천 2013.11.05 14:29

    오!~훈훈한 이야기네요.

    저도 오늘 천주교신자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 ?
    宋梅 2013.11.05 16:50

    저야 무늬만 신자라서...ㅎㅎㅎ

  • ?
    월곡 2013.11.05 16:17

    감사장 받으신 것과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 ?
    宋梅 2013.11.05 16:50

    축하 감사합니다.

  • ?
    habal 2013.11.12 01:08

    이제부터라도 억지춘향에서 벗어 나시죠~~~^^*

    역시 마나님 위력이 대단 하십니다~~!


List of Articles
최근 수정일 제목 날짜 조회 수
2014.01.29 강릉 눈구경 하십시요 7 file 2014.01.26 1665
2014.02.04 일어나 걸어라 13 file 2014.01.25 1606
2014.01.06 하얗게 눈이 쌓였습니다. 11 file 2014.01.03 1439
2014.01.05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5 file 2013.12.31 1082
2013.12.20 영종도 2 file 2013.12.18 1112
2013.12.19 *행복한 남편 * 5 file 2013.12.17 1061
2013.12.11 부여에서의 농사 7 file 2013.12.07 1375
2013.11.30 수원 화성 11 file 2013.11.26 1050
2013.11.27 돔 하우스 10 file 2013.11.23 2405
2013.11.26 겨울철 온실 보온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file 2013.11.19 1595
2013.11.20 오랜 연구성과가... 11 file 2013.11.16 1007
2013.11.18 제 20회 난문협 엽예품전시회 10 file 2013.11.12 1170
2013.11.22 가을입니다. 13 file 2013.11.08 2215
2013.11.13 동학사 단풍 12 file 2013.11.07 1202
2013.11.12 요즈음 저의 주말생활 모습입니다. 13 file 2013.11.06 1190
2013.11.12 여전히 고운... 5 file 2013.11.04 887
2013.11.12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9 file 2013.11.04 1211
2013.11.03 인터부~ 1 2013.11.02 985
2013.11.01 억새 5 file 2013.10.29 777
2013.11.14 보내야될 때가 된 것같은데... 13 file 2013.10.28 8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 Next
/ 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