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헬멧을 살려고 알아보는데 철원 함께갔던 회원이
뭐하러 새것 사느냐고 동묘중고시장 가보람니다.
수년간 영등포를 거처 안양 과천에 살아 왔지만 동묘시장 자체를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삶이 바빳나보지요.ㅋㅋ
주말 지인 몇 명과 동명시장을 갔습니다.
짜가에서 부터 없는것이 없더군요.
가격은 천차만별 ....
집질때 필요한 각종 공구가 눈에 자꾸 밟히더군요.
중고품 시장이라 그런지 사람도 중고품만 모이 더이다.
진입로도 해결치 못한 상태면서 말이지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