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농장에 위탁해 두었던 퐁란들을 이사해왔습니다.
부지런을 떨면 일년에 두번씩도 했던 풍란분갈이를 최근 2년동안은 아예 못했습니다.
2년동안의 방치로 자태는 머리 풀어헤친 광녀모양이 되고 말았지만 촉수는 엄청불어나서 다들 대주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대주들이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촉도 많이 해야할 것같습니다.
하루저녁에 열개씩 분갈이를 해도 한달넘게 걸리게 생겼습니다.
우선 시험삼아 만만한놈 몇개만 분갈이를 했습니다.
두리농장에 위탁해 두었던 퐁란들을 이사해왔습니다.
부지런을 떨면 일년에 두번씩도 했던 풍란분갈이를 최근 2년동안은 아예 못했습니다.
2년동안의 방치로 자태는 머리 풀어헤친 광녀모양이 되고 말았지만 촉수는 엄청불어나서 다들 대주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대주들이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촉도 많이 해야할 것같습니다.
하루저녁에 열개씩 분갈이를 해도 한달넘게 걸리게 생겼습니다.
우선 시험삼아 만만한놈 몇개만 분갈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