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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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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농장에 위탁해 두었던 퐁란들을 이사해왔습니다.

부지런을 떨면 일년에 두번씩도 했던 풍란분갈이를 최근 2년동안은 아예 못했습니다.

2년동안의 방치로 자태는 머리 풀어헤친 광녀모양이 되고 말았지만 촉수는 엄청불어나서 다들 대주가 되었네요.

CAM00109.jpg

아무래도 대주들이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촉도 많이 해야할 것같습니다.

하루저녁에 열개씩 분갈이를 해도 한달넘게 걸리게 생겼습니다.


우선 시험삼아 만만한놈 몇개만 분갈이를 했습니다.

CAM001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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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3.10.10 21:17

    드디어 새 온실로 난들이 들어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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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3.10.11 08:28

    난헌이네 온실난은 쪽박인데 두리난실난은 대박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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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3.10.11 12:44

    이제 이사를 하시는군요.

    그동안 자태가 마이 흐트러졌네요.

    난들이 주인집에 돌아 왔다고 즐거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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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13.10.11 17:26

    새집에 이사가니 풍란들도 좋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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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3.10.11 22:27

    산적꽂이를 이용해서 자세를 잡아주면 더 귀티가 날 것 같습니다

    가을 번개라도 있어야 실물 구경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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