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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3.09.22 19:21

초보 농사꾼의 농장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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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3.56.24.jpg

2013-09-16 12.18.56.jpg

집을 지으면서

100평정도의 비닐하우스 만들어 가을 농사를 시작합니다.

 

배추, 무, 쪽파 등 자급자족할 11가지 채소를 심었고

다음달에는 마늘과 양파를 심으려 합니다.

 

40여년만에 하는 농사일이라  힘은 들지만

작물들이 자라는 것을 바라보면 즐겁습니다.

  • ?
    월곡 2013.09.22 21:29

    아주 진도가 빠릅니다.

    농사 짓는 솜시가 보통이 아닌 것 같네요.

    비닐하우스 농사 개시 축하합니다..

  • ?
    오솔길 2013.09.23 19:39
    감사합니다.
    월곡님 건강하세요.
  • ?
    과천 2013.09.23 10:36

    현실에 점점 익숙해 지나봅니다.

    집 짖는 모습 보여주세요.

  • ?
    오솔길 2013.09.23 19:33
    휴대폰으로 접속하다보니 글을 자주 쓰지못하여 제때에 진도보고를 하지 못했네요.
  • ?
    후곡마을 2013.09.23 16:38

    난은 안 키우세요.........

  • ?
    오솔길 2013.09.23 19:37
    현재는 서울집에 거의 방치 수준입니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제대로 키워야지요.
  • ?
    난헌 2013.09.23 21:16

    바야호로 농사가 시작 되었군요 완전한 농군이 도려나바요......

    봄되면 무척이나 바뿌시 겠습니다.

    귀농하면 제일 어려운게 제초작업 이드군요......무밭을 누가 가꾸었는지 깔끔 합니다.

  • ?
    habal 2013.09.26 02:32

    한번 들린다는게 왜 그리 힘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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