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농사꾼...

by 宋梅 posted Sep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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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땅을 놀릴기 아쉬워 몇가지 채소와 작물을 심었었습니다.

물론....

관리부실로 방울토마토와 오이만 그나마 좀 따먹고 나머지는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CAM00047.jpg 울타리에 심은 옥수수는 농약은 커녕 비료한번도 못줬지만 그래도 열매를 달았네요.

몇번 수확하고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따던 나머지를 다 땃습니다.


CAM00044.jpg 제때 수확을 못하는 바람에 옥수수대에 매달려서 싹을 틔우고 뿌리내리는 놈들도 있네요...ㅎㅎㅎ

CAM000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