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구요?
온실 인허가면 좋으련만
작은놈이 이걸 가져다 주는군요.
지난해 8월에 낙찰받아 놓고 쉬엄 쉬엄
해외에서 국내에서 부품구입 모아놓고 하더니
그사이
벤츠 E클래스 2대, 아우디A3- 1대, 포르쉐GT3-1대, 폭스바겐 티구안-1대, 폭스 시로코R-1대,를
수리 출고 시키고,
이제야 제게 이놈을 넘기네요.
1년간 제게 빌려준답니다.
유지비가 들것 같아 망서리니
평생 돈있어도 못탈 차라면서 있을때 타보랍니다.
대신 그동안 타던 제차를 넘겨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지요.
몇일 시운전 테스트후에 최종적으로 검진하고자
포르쉐코리아 A/S센터에 정밀검사 의뢰했습니다.
아드님 덕택에 호강하십니다.
에이!~아들덕이 아니라
애비 재주 전수받아 제놈이 잘 써먹고 있지요.
자전거,시계,요리,자동차....
꿈에 스포츠카를 그렇게 타보실 수 있는 것도 큰 복이 아닌가 합니다.
꾸르릉~~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라 망서리니
렌트비가 하루에 80만원이랍니다.
공짜로 타면서 기름값 걱정하면 안된데요.ㅋㅋㅋ
우와... 멋집니다.... ^^
주르님은 저 차보다는
요것을 타고 달리심이 어떨려는지요.
울 집앞에서 약 1년반동안 주저앉아 있던 놈인데
2주전 살아나서 시운전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말씀만이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
대구에서 풍란대전 마무리하고, 이제사 여독이 풀리나 봅니다.
이사장님 과 잠자리를(?) 같이 하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좋은 차 타실 땐 모든 것 잊으시고 그냥 즐기세요^^ ㅎㅎ
누가 보면 동성연애?
잠자라가 바뀌면 잠을 못자고 밤12시에 서울로 향하시길래
매우 걱정스러웠습니다.
저도 이튼날 12시에 돌아왔습니다.
어메야 대구까지 원정을 가셧 나부지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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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으로 시운전차 함 오시지요 난헌이도 시승 함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