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고향에서 지내기 위해 준비하다
더 넓은 곳을 찾아 몇달동안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대전 서남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여러곳을 알아보았으나
내가 원하는 장소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지난주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서부여 IC 인근에 있는
충남 부여군 구룡면 동방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고향과는 30분거리이고, 대전 집과는 1시간거리로
그런데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올 봄에는 그동안 키우던 과수부터 옮기고
집 지을 준비를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