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by 월곡 posted Feb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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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이 녹기전에 광교산 시루봉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좀 누워 있다가 나가려고 한 것이 잠깐 잠이 들어서 11시반즘에야 집을 나섰습니다.

퇴직하고 집에만 있자니 이렇게 자꾸 늘어지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칠보산 자락 적당한 곳에 쉼터를 하나 마련해서 쉬기도 하고

난도 키우고 먹거리도 좀 키워볼까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난 자생지에 방을 하나 얻어서 난이나 캐러 다닐가 했었지만 요즘 워낙 산채품이 잘 나오지 않는다 하니

별 재미가 없을 듯 하고 혼자서 지내는 것도 쉽지 않을 듯해서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광교산에 다녀왔더니 이렇게 또 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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