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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2.04.18 15:13

낙서

조회 수 204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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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열차, 버스, 비행기 안에도 재털이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시절에는 식당마다 재털이를 비치하여야 했고, 안방에서도 눈치 안보고 연기를 품어대도 별로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지요.

사실 그리 오래전의 일도 아닌데 짧은 시간에 애연가들이 마음 놓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은 너무나 많이 제한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건물안에 흡연장소를 없애고 담배를 피우려면 건물밖으로 나가라고 하더니 요즘은 건물밖에서도 지정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야 본의 아니게 담배를 끊어야했습니다만 얼마전까지 담배를 피우던 사람으로서 이건 애연가들에게 너무 가혹한 환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라리 아예 담배를 생산, 판매하는 것을 금지를 시키는게 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회사에도 근래에 옥외 흡연장소를 만들었습니다.

그 흡연장소에 화이트 보드를 왜 달아둔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낙서가 있어서 찍어왔습니다.

 

 P1000464.JPG

  • ?
    과천 2012.04.19 11:43

    저도 한때는 담배 애찬론자였는데....ㅋㅋㅋ

  • ?
    월곡 2012.04.27 11:15

    저도 호기심에 시작한 담배를 오래도 피웠습니다.

  • ?
    가림 2012.04.19 12:54

    십여년 전  알콜로 고생하던 남동생한테 몸에도 해로운 담배라도 끊으라 했다가 면박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몸은 상할망정 정신건강에 좋다며 제발 그만 좀 하라더군요

    물론 지금은 술도 담배도 피지 않고 멀리 외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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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2.04.27 11:16

    저도 그랬었지요

    끊으라는 소리가  더 해로울거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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