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by 과천 posted Apr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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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라 손자놈이 안오는 날입니다.

그런데 갑짝스레 카메라를 들고 들이 닥치네요.

 

"엥?~"

"하부지 김치!~"

"그래 김치" 했더니~ 찰칵!~

IMG_3499.jpg

 

그리고 할머니한테 달려감니다.

"하머니 김치해봐"

 

요것 봐라!~

책상속에 있는 똑딱이 들고 같이 응사했지요.

L1010006.jpg IMG_3504.jpg L1010007.jpg IMG_3505.jpg

 

이정도면 찍사 파트너로 델고 다닐만 하겠지요?

L1010011.jpg IMG_35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