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내린 눈쓸기도 만만치 않더군요.
게다가 몇십년만에 온 강추위라 그런지
손 발이 꽁꽁~~~~
그래도 추녀끝에 달린 고드름이 조금은 따뜻하게 느껴 집니다.
2012.02.03 00:46
에그~~ 추버라~~~
조회 수 3502 추천 수 0 댓글 9
커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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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말을 기다리며 청승을 떨며 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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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붕 올리는 일이 만만찮을 것 같은데 보기에는 정감도 있고 그만입니다...
저도 조만간에 어디 굴방이라도 하나 마련을 했으면 하는데
퇴직하면 수입이 줄어드니 두집 살림을 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여러가지로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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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도 문화재라 시에서 알아서 해 줍니다~~!
가능하면 멍청도쪽으로 고개를 돌려 보시죠.
송매님도 있고, 바람님도 있고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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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그림이 정감이 갑니다.
소시적 추억이...
저는 앞마당 눈치우다 몸살 나서 3일간 알 깠지요.
모두들 몸 조심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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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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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겟다.... 어릴 때는 처마에 달린 고드름을 따서 먹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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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께끼(케이크)대용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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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초가지붕에 달린 고드름 따먹으면농약 중독 됩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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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저 초가지붕밑에서 주말부부로 사시는 재미가 꾀난 재밎나부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