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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12.05 12:47

서유럽

조회 수 331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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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들의 주선으로 10박12일 다녀왔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데,

많이 타고 많이 걸어야 하기에

허리가 많이 아프더군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그저 내나라 내집이 좋은것 같습니다.

 

영국

L1100039.jpg

 

프랑스

 

 L1100065.jpg L1100259.jpg

 

스위스 L1100308.jpg L1100383.jpg

 

이탈리아 L1100430.jpg L1100469.jpg L1100621.jpg L1100728.jpg L1100700.jpg

 

오스트리아 L1100773.jpg L1100788.jpg

 

독일 L1100798.jpg L1100834.jpg L1100867.jpg L1100891.jpg

  • ?
    월곡 2011.12.05 16:19

    인증사진 올리셨네요.

    유럽쪽은 농사만 지어먹고 살아도 잘 살만한 땅처럼 보이는데 다른 산업도 발달하여 잘 살게 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유럽에 자리를 잡았으면 힘 좀 쓰는 나라가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 ?
    과천 2011.12.06 15:21

    어쩜 내 생각과도 같은지요.

    우리네 자투리 영세농 불쌍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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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12.05 19:55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는 잘했는디 어느나라 어딘지를 잘 모리겠습니다....ㅎㅎㅎ

    7장정도는 넘 유명해서 알것는디.......

    유럽에 있어도 요로코롬 지지고 복으면 부도 나기 십상 입니다요....

    주사를 뫃맞아서 걱정 입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몸보신을 욜심히 해보세요 그럼 넘살찌나요.....ㅎㅎㅎ

  • ?
    월곡 2011.12.06 10:58

    안그래도 요 며칠 좀 많이 먹었더니 몸무게가 많이 올라가서 체중 조절을 해야하게 생겼습니다...

    백혈구가 정상치의 반정도밖에 안된다고 수치 올리는 주사만 한대 맞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주사가 지금쯤 상당히 아파야 하는데 아프지 않은게 이상하네요. 다른걸 놓은건지 ...ㅎㅎ

     

  • ?
    과천 2011.12.06 15:24

    가이드는 열나게 설명하지만 돌아서면

    저곳 이름이 무었인지 모르겠더이다.ㅋㅋ

    하여간 주마간산격이지만 구경함 잘했습니다.

  • ?
    후곡마을 2011.12.06 08:46

    좋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몸이 건강해야 관광도 즐거웁기에

    요즘은 신체 단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 ?
    과천 2011.12.06 15:32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도 50대에 가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차회복도 느리고...

    오늘 인프란트 하느라 잇몸을 째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허리, 잇빨,수리하고나면

    쪼인트(관절)와 라이트가 덜거덩 거리겠지요? ~~~

    에휴!~

  • ?
    은하수 2011.12.08 00:03

    아하~  넘 부럽네요. 전 언제나 가보나요 ㅠㅠ

  • ?
    과천 2011.12.09 20:19

    갈일이 저 보다 많을 텐데,

    젊음이 있기에...

  • ?
    가림 2011.12.15 10:15

    아~! 멋져요

    왕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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