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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9.16 12:11

정매님만 보시오!

조회 수 449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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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매님 전화 번호를 추석 쉐다가 그만 까먹어버렸네요.

예전 번호만 있지 신참내기 번호는 몰라서...

 

목포 어물전 전화번호입니다.

유진수산이라고... 010-614-1915

서울에 사는 황영윤 이름을 대면 마치 나한테 해 주듯이 잘 해 줄 겁니다.

 

비금에 있는 하트 해수욕장

resize1IMG_8399.JPG

 

프란치스꼬 타레가 [1852.11.21~1909.12.15]

에스파냐의 기타 연주자 ·작곡가.
국적 : 에스파냐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에스파냐 카스티용 근교
주요작품 : 《알람브라궁전의 추억》《아침의 노래》

카스티용 근교 출생. 근대 기타연주법의 창시자로 일컬어질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보였으나,

1906년 오른팔이 마비되어 그 후 연주생활을 계속하지 못하였다.

작곡에서도 뛰어난 솜씨를 보여 《알람브라궁전의 추억》을 비롯한 《아침의 노래》 등

많은 기타독주곡과 연습곡 등을 남겼다.

 또한 J.S.바흐와 베토벤 등의 고전을 기타용으로 편곡한 공적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야후백과사전]

 F. Tarrega(1852~1909)
Capricio Arabe
아라비아 기상곡



Christopher Parkening
 

크리스토퍼 파크닝(Christopher Parkening)

그는 기품이 느껴지는 연주를 한다.

놀라운 기량으로 종교적인 바탕을 가지고 연주하는 그는 BACH의 종교곡에서 특히 좋은 해석을 보여준다.

그의 연주는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와 잔잔한 비브라토 , 정감 있으면서도 절제하는 음색이 일품인데,

세고비아와 음악의 해석이나 음색 등에서 비슷한 면을 보이지만,

세고비아 보다는 약간 가벼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 미국이 낳은 위대한 기타의 비르투오조 "

 " 세계의 몇 안되는 기타의 大家 " 라는 격찬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파크닝은

미국 캘리포니아 에서 출생 하여 11세때 기타에 입문. 남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이론적 바탕을 쌓았으며.

 

우리나라의 첼리스트 정명화 교수의 스승 이기도한 大첼리스트 피아티골스키 에게 해석법을 배우고.

거장 세고비아를 사사 하기도 했는데 파크닝의 탁월한 재능에 감탄한 세고비아는 청년 파크닝을

자신이 심사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제 기타콩클의 심사위원 으로 위촉 하기 까지에 이르릅니다.

 

1968년 콜럼바아 아티스트에 소속된지 얼마 안되어 년 90 여회의 연주를 하는 매우 바쁜 일정에도

남가주 대학 및 미네소타 주립 대학의 음악대학 기타학과 과장 으로서.

또한 자신의 마스타 클래스를 통해 후진을 양성 하는데 남다른 열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 워싱톤 포스트 >는 그를 가리켜 " 심원한 음악적 통찰력과 완벽한 테크닉을 동시에 갖춘

우리시대의 대표적 비르투오조 " 라고 평했읍니다.

 

파크닝은 백악관 초청 연주회도 가졌으며 링컨쎈터 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공연 했으며

<< 카네기 백주년 기념 음악회 >>시리즈 에서 초청 연주를 한바도 있읍니다.

 

또한. 영화 <스템맘 >사운드트랙 앨범 에서 독주를 맡았고. 이 음반은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챠트에

2년간 오르기도 하였읍니다.

 

권위 있는 기타 전문지 < Guitar Player Magazine >이 전세계 독자를 상대로 실시한 투표 에서

파크닝은 여러해 동안 <최고의 기타리스트 >로 뽑혀.

앙드레 세고비아.존 윌리암스.쥴리안 브림과 함께 이 잡지의 <<영예의 전당 >>에 그 이름을 나란히 올리기도 했읍니다.

 

로얄 필.런던 필.필라델피아.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시카고 심포니.피츠버그 심포니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으며 EMI 에서 수많은 음반을  내놓기도 했는데.

성악가 와의 듀오 연주를 즐기는 파크닝은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과 레코딩한 두장의 음반은

이미 명반의 대열에 오른지 오래고.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과 바리톤 쥬빌란트 사익스는 그의 훌륭한 파트너 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동서양 각지를 제집 드나들듯 왕성한 연주 여행을 다니던 파크닝도 우리나라엔 인색하다 할만큼

참으로 어렵게 어렵게 이번에 첫 내한 연주회를(2005년? 예술의 전당)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여담 입니다만. 오래전에 영국의 쥴리언 브림을 우리나라에 초청 하려고 했을때

"한국에 가서 연주 할바엔 그시간에 내 연습에 정진 하겠다" 라는 대답이 돌아 올만큼

한국을 문화적 후진국 으로 보던 시각도 한때는 있었지요.

 

영국을 대표 하는 두 거장. 쥴리안 브림과 존 윌리암스도 이제는 우리 나라를 다녀 갔고 보면

우리나라의 위상도 이제는 많이 높아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펌)

 

  • ?
    宋梅 2011.09.17 11:57

    정매님만 보라시기에 저는 안봤습니다.


    근데 학교댕길때 클래식기타를 쬐끔 했었는데...

    알함브라의 추억은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곡이었지만 흉내만 좀 내다가  포기했던  것이 트레모로주법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 ?
    들풀처럼... 2011.09.20 10:24

    알함브라며 트레모로를 말함은 제법 한다는 기타인데요?

    영유니는 그냥 포크송이나 팝,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금지된 장난은 조금...

    근데 오늘은 내 컴에 음악이 안 나오네요?

    왜?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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