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롭니다.
저는 내일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 비금으로 출발합니다.
명절 때는고향이 없이 태어난 곳에서 쭈~~욱 사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고향도 없는 사람...
고향가는 고생길이 낙인 것을 경험하지도 못한 사람들...
어젠 고전음악 애호가들끼리 모여 한바탕 민어잔치를 벌렸습니다.
7.5Kg 나가는 커다란 숫 민어인데 맛이요?
쥑였지요~!
사진으로나마 구경한 번하세요.
송매,정매님 골려주는 맛, 괜찮네요?
'Zigeunerweisen' 아주ㅡ 슬픈 곡인데 제임스 라스트악단이 경쾌하게 편곡을 했네요.
민어 입장이랑 민어를 맛잇게 먹는 제 입장이 완죤 다르지요?.
사라사테의 원곡은 민어 마음을...
제임스 라스트가 편곡한 지금 흐르는 이 음악은 들풀처럼... 마음을...
ㅋㅋㅋ~이 음악과 딱일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워매~~~
민어부레... 꼴깍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