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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7.09 15:26

손자와 풍란

조회 수 421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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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석이 태어나면서

취미거리가 하나 더 생겼지요.

 

웃는모습 우는모습 먹여주고 재워주고 자라는 모습에 세월가는줄 모르지요.

할미 할배가 어찌나 애지중지 오냐 오냐 했더니,

이젠 말도 안듣고 버릇이 말이 아닙니다요.

 

그런데,

한쪽켠에 처 박아둔 항아리 풍란은

물주기도 관리도 관심을 갖지 않았고 소솔히 했건만,

소박스럽게 조용히 꽃을 피워 기쁨을 주네요.

 

DO not forget me!~

 

L1080784.jpg L1080788.jpg L10807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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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07.09 20:01

    위 아래 꽃이 아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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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7.09 21:29

    글쵸?~ㅎㅎ

  • ?
    마나님 2011.07.10 02:01

    위에 꽃은 세상에서 가장 이쁜꽃이져~~!!

    손주님이 아주 귀상입니다.   특히 귀가...ㅎㅎ 자~~~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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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7.10 16:40

    잘 보셨네요.

    귀바퀴가 서서히 빠져나오는 중입니다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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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1.07.11 09:59

    손자의 포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커서 한인물 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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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7.11 10:14

    먹성이 부실하다보니 크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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