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 운동삼아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출발, 형제봉으로 올라가 토끼재로돌아내려왔습니다.
습한 날씨라 그런지 땀 좀 흘렸습니다.
지난 토요일날 운동삼아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출발, 형제봉으로 올라가 토끼재로돌아내려왔습니다.
습한 날씨라 그런지 땀 좀 흘렸습니다.
13번 종점 근방 조그만 방죽에 20명쯤은 포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살찐 향어가 왕노릇을 하고 있더군요.
이삼십년 전에는 향어회를 파는 곳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먹는 사람이 없어서 향어들은 살판난 것 같습니다.
저도 산에가야 하는데,
허리아프다고 팀에서 왕따 시킴니다요.
총 맞을라카나~^^*
왕따의 무서움을 알려주셔야겠네요..ㅎㅎ
나이가들면 등산은 별무리가 없으나 하산시에 대게의 노땅들이 무리가 간다고 하네요 송매님 맞지요????
광교산에 가도 중간쯤에서 내려오곤 했었는데 그날은 쬐금 무리를 했습니다.
형제봉아래 막걸리 파는 곳이 있는데 한잔만 하고싶은걸 꾹 참고 내려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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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든 코스인데.......넘 무리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