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11.06.27 13:20

꽃보다 얼라들....

조회 수 4238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토요일 을왕리 해수욕장 팬션에 예약을 해놓았다고 오라고 하더니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취소를 하고 아이들이 우리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아랫집에 무서운 아줌마가 사니까 뛰지 말라고 해도

철웅, 혜원, 지웅이까지는 말을 듣는데 지후는 전혀 들은 척도 안하고 뛰어다닙니다.

형들과 누나를 보니 좋은지 소리까지 벅~벅 지르면서 .....

말을 배우느라  따라쟁이가 되어서 말을 다 따라하네요.

P1000747.JPG

 

P1000748w.JPG

 

P1000752w.JPG

 

P1000757w.JPG

  • ?
    habal 2011.06.27 14:45

    꽃중에서는 가장 예쁘고 소중한 꽃들이지요.

    이제,

    많이들 컷네요.

  • ?
    월곡 2011.06.28 09:41

    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면 다 그렇게 자라는건데도 신통방통합니다..ㅎㅎ

  • ?
    난헌 2011.06.27 18:37

    토요일은 집안이 시끌벅쩍 했겠습니다....

    그래도 손주들 노는 모습은 대견 하지요.

  • ?
    월곡 2011.06.28 09:46

    테레비 소리만 나는 집에 얘들이 오면 시끌벅적합니다...

  • ?
    그리운 2011.06.27 19:18

    아주 즐거우셨겠습니다 ^^

  • ?
    월곡 2011.06.28 09:47

    아이들 노는걸 보고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
    마나님 2011.06.27 23:11

    월곡님은  좋으시겠어유~~~~~~~~~~~~~~~ㅠㅠㅠ

  • ?
    월곡 2011.06.28 09:48

    가끔 보니까 그동안 달라진 모습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 ?
    과천 2011.06.28 15:08

    근래에 와서는 손자놈 사진도 못 찍었나봅니다.

    많이도 컷군요.

    울 손자놈도 늦게스리 말 배우느라 되지도않는 말을 떠들고 다님니다요.

  • ?
    월곡 2011.06.29 09:41

    가르치려고 하지 않아도 들리는대로 따라하고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기도 하는 걸 보니

    필요한거는 스스로 배워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최근 수정일 제목 날짜 조회 수
2011.07.04 아버지의 위상 10 file 2011.07.01 4305
2010.04.12 오랜만의 벙개... 6 file 2010.04.10 4298
2010.11.09 언젠가는... 4 file 2010.10.09 4256
2011.08.17 비오는 광교산 8 file 2011.08.16 4253
2011.06.22 아마리리스 5 file 2011.06.19 4242
2011.06.29 꽃보다 얼라들.... 10 file 2011.06.27 4238
2010.04.02 배 보다 배꼽??? 12 file 2010.03.30 4235
2011.07.11 손자와 풍란 6 file 2011.07.09 4217
2011.12.31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5 file 2011.12.23 4206
2011.06.20 백합&초롱꽃 5 file 2011.06.19 4190
2011.03.21 후~~~~~~~유~~~~~~~~~~ 3 2011.03.17 4180
2010.08.23 흑산도 3 file 2010.08.21 4170
2010.02.05 설레임 2 file 2010.02.04 4167
2012.01.10 한살 더 먹기전에... 9 file 2012.01.01 4166
2011.07.13 이끼계곡 8 file 2011.07.11 4157
2012.01.06 서운(瑞雲) 4 file 2012.01.06 4151
2009.10.14 작년 이군요~^^ 3 file 2009.10.07 4145
2011.09.10 잠자리 5 file 2011.09.08 4145
2011.10.10 마술 알고보니... 2 2011.09.22 4126
2009.09.28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보면서... 2 2009.09.26 4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8 Next
/ 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