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을왕리 해수욕장 팬션에 예약을 해놓았다고 오라고 하더니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취소를 하고 아이들이 우리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아랫집에 무서운 아줌마가 사니까 뛰지 말라고 해도
철웅, 혜원, 지웅이까지는 말을 듣는데 지후는 전혀 들은 척도 안하고 뛰어다닙니다.
형들과 누나를 보니 좋은지 소리까지 벅~벅 지르면서 .....
말을 배우느라 따라쟁이가 되어서 말을 다 따라하네요.
토요일 을왕리 해수욕장 팬션에 예약을 해놓았다고 오라고 하더니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취소를 하고 아이들이 우리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아랫집에 무서운 아줌마가 사니까 뛰지 말라고 해도
철웅, 혜원, 지웅이까지는 말을 듣는데 지후는 전혀 들은 척도 안하고 뛰어다닙니다.
형들과 누나를 보니 좋은지 소리까지 벅~벅 지르면서 .....
말을 배우느라 따라쟁이가 되어서 말을 다 따라하네요.
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면 다 그렇게 자라는건데도 신통방통합니다..ㅎㅎ
토요일은 집안이 시끌벅쩍 했겠습니다....
그래도 손주들 노는 모습은 대견 하지요.
테레비 소리만 나는 집에 얘들이 오면 시끌벅적합니다...
아주 즐거우셨겠습니다 ^^
아이들 노는걸 보고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월곡님은 좋으시겠어유~~~~~~~~~~~~~~~ㅠㅠㅠ
가끔 보니까 그동안 달라진 모습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근래에 와서는 손자놈 사진도 못 찍었나봅니다.
많이도 컷군요.
울 손자놈도 늦게스리 말 배우느라 되지도않는 말을 떠들고 다님니다요.
가르치려고 하지 않아도 들리는대로 따라하고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기도 하는 걸 보니
필요한거는 스스로 배워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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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에서는 가장 예쁘고 소중한 꽃들이지요.
이제,
많이들 컷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