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 조립에 눈살미가 좀 있는지라,
아들놈 장난감에 흥미가 있어 같이 갖고 놀다 보니 이젠 마구 주워와 같이 갖고 놀자네요.
뒤늦게 들어온 벤츠는 1개월 치료후 출가 시켰고,
미쿡서 온 흰둥이는 3개월의 치료와 약 2개월의 인증검사 과정을 거처 출가전 실컷 타보라는 아들놈의 배려에
신나게 달리고 있고,
노란둥이는 국내출고로서 흰둥이와 똑같은 증상이기에 흰둥이의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단시일 내에
수란정 정형외과에서 수술과정을 거처 이제 약간의 성형과 화장을 하기위해 전문점을 갈려고 어제밤에
마지막으로 안과수술을 하고 조립직전에 있습니다.
이제 부분수술 치유중인 핑크둥이만 남았는데 이놈은 좀 중증이기에 사지 수술만하고는 바로 종합병원으로 위탁해야 할것 같습니다.
에휴!~
내 본업은 어쩌고....
그러다가 직종 바꾸시는거 아닌지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