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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07.05 15:56

커가는 아이들

조회 수 350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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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이룬 것 없이 세월만 가는 것 같은데

아이들은 부쩍부쩍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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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과천 2010.07.05 23:19

    건실하군요.

    사촌 형제들과 놀 줄도 알구요.

    성장에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요.

    울 손자놈은 혼자 놀다 보니 할매한테 때만 부립니다요.

    아이들은 저렇게 놀며 자라야 인성교욱이 제대로 되는데....

  • ?
    월곡 2010.07.06 12:57

    애들이 여럿이니 같이 놀면서 싸우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 ?
    과천 2010.07.06 19:13

    한번 모이면 정신 없겠습니다.

    재활용 수거차량 불러드릴까유?~ㅋㅋ

  • ?
    월곡 2010.07.07 17:03

    네~~ 정신이 하나도 없었십니더~~!!

  • ?
    과천 2010.07.08 10:51

    한 놈 뿐인디 리모콘 전화기 등등 성한놈이 없습니다.

    요즘은 모든것이 3m테이프로 붕대삼아 감고 있습니다요. ^^*

    처음엔 재활용통에 버렸는데 요즘은 그려려니 하고 그렇게 붙여 씀니다.

  • ?
    난헌 2010.07.06 11:54

    할아버지는 자꾸 저위에서 오라 하지요 손자들은 자꾸늘지요 응아 하고 나온지 얼마나 되었나 생각 하는 사이 아이들은 무럭 무럭 자라 어른이되니 세월 참 빠릅니다..........아~~세월 잘간다~~~

  • ?
    월곡 2010.07.06 12:58

    요즘은 손자도 같이 늙어간다고 그러잖아요? ㅋㅋ

  • ?
    과천 2010.07.06 14:10

    난헌님!~아이들이 잘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할배 할매가 오래 사는겁니다요.ㅋㅋㅋ

  • ?
    麥友 2010.07.08 11:37

    자세히 디다 보니...

    전부다 월곡님 판박이 임미다요~~^^

  • ?
    월곡 2010.07.08 11:44

    모두 머리통이 좀 크고 살집이 좀 있는기 닮은 것 같으네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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