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외신기자들과 지리산숲길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숲길은 지리산을 한바퀴 돌아볼수 있는 300km의 길인데
현재는 남원에서 산청까지 지리산 북쪽으로 70km만 개통되었습니다.
지난 13일 대전으로 내려와서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남원 인월에 있는 지리산숲길 안내센터입니다.
이곳에 가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리산숲길에 있는 남원 인월의 중군마을입니다.
지리산숲길에서 본 산골마을 전경입니다.
제주도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것 같은 느낌인데
300키로라면 걸어서는 못다닐 것 같네요.